그동안 IMF 구조조정 몸살을 않던 재계가 정리해고다 명예퇴직이다 해서 몸집 줄이기로 일관하자 대졸자 취업률은 예년에 비해 절반 이 하로 떨어졌다. 올 순수취업률은 20% 내외, 졸업생 다섯 명 중 한 명 정도만 직장 구하기에 성공한 셈이다. 이처럼 대졸자의 취업률이 낮음 에도 불구하고 은행 합병을 주도하고 대기업에 빅딜을 요구하는 입장 에서 일방적으로 기업 쪽에만 책임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정부가 안 고 있는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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