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뉴스] [54 호/동향] 미국 – 무미아 석방 위해 수천명 거리 행진
"이것은 완전히 '미국이여 주목하라!(Attention America!)'이다"라고 '무미아 아부자말을 걱정하는 전세계 가족과 친구들의 모임' 간사 팜 아프리카는 환호성을 질렀다. "우리는 오늘 무미아를 지지하는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로 이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우리는 무고한 한 사람에 대한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기 위해 이 도시를 마비시키고 있다"
2만 5천명에서 3만명의 사람들이 4월 24일 필라델피아 도심에서 양심수에 대한 역사적인 연대 행동의 일환으로 시위와 행진을 벌였다. 흑인, 라틴계, 아시아계, 원주민, 그리고 백인 등 인종에 관계없이 젊은 군중들은 펜실베니아 사형수 감방에서 17년간 복역중인, 미국 아프리카인들의 자유 투사, 무미아 아부자말의 재심 요구를 위해 단결했다.
그들은 이유를 묻거나 간청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당당히 주장하기 위해 왔다. "사형집행을 중단하라!"
4월 24일은 무미아의 45번째 생일이다. 이날은 또한 독자적인 연방 재심을 받을 수 있는 사형수들의 권리를 제한하기 위해 고안된 '사형촉진법'이 제정 3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