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열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11월에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가 오는 주말로 다가왔다. 전국노동자대회 일정에 맞추어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민주노총은 올해 전국노동자대회 명칭을 \'반노동 반민주 MB정책 분쇄, 공안탄압 분쇄, 노동기본권 강화\'로
금년은 87년노동자대투쟁 20주년인 해이다. 그래서 87년노동자대투쟁의 의의에 대한 토론과 행사도 많았다. 토론과 행사가 있었다면 실천이 따라야 할 것이다. 당연히 금년 전국노동자대회는 87년노동자대투쟁 정신을 실천하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
울산 일정에서는 코스콤, 뉴코아 조합원 등 서울에서부터 출발한 선봉대 30여 명과 현대자동차 금속민투위, 울해협 등 울산 현장활동가 30여 명이 결합해 약 60여 명이 함께했다.
조직위원회는 제안문을 통해 “87년 노동자 대투쟁의 선두에는 마창노련 정당방위대, 서노협 선봉대 등 자랑스런 노동자선봉대가 있었다”라고 설명하고, “경제자유구역, FTA 등 세계화의 거센 물결이 휩쓸고 있고, 노동현장은 비정규직이 넘쳐나고 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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