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 끝나고 나서 마지막 콘서트에 여념이 없는 햇빛세상 멤버들을 뒤로 하고 비가 내리는 공단 오거리를 걸어가며 그들이 생각하는 세상과 그들이 꿈꾸는 노래 문화를 상상하며 햇빛세상의 창작곡인 소금꽃 앞에서(작업복에 땀으로 피어있는 꽃)를 흥얼거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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