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언론

지미 키멀의 교훈: 미디어를 부자가 통제할 필요는 없다

지미 키멀의 교훈: 미디어를 부자가 통제할 필요는 없다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나도 지미 키멀이 도널드 트럼프를 풍자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걸 보고 분노했다. 키멀의 잘못은, 이미 해고된 그의 친구 스티븐 콜베어와 마찬가지로, 도널드 트럼프를 놀린 것이었다. 트럼프는 공개적으로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자신을 놀리는 코미디언들이 나오는 방송국의 면허를 박탈하라고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참세상’ 으로 바꿨습니다

‘미디어 참세상’ 으로 바꿨습니다

‘미디어 참세상’ 으로 불러 주세요 그 동안 정들었던 이름, ‘참세상 방송국’을 버립니다. 이름을 바꾼 것은 그 만큼 새로운 전략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미디어 참세상은 신자유주의 개혁 세력들이 주축이었던 대안언론을 넘어 민중언론으로써 전망을 그려 나가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페이지 개편을 감행했습니다. ‘참세상 방송국’에서 ‘미디어 참세상’으로의 변신은 지난 총선시기 특별기획 이었던 another0145.net에서 발견된 논쟁적인 웹진의 가능성을 가미하고 현장과의 보다 긴밀한 연대를 만들기 위한 민중언론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획을 ‘뉴저'(News+er 혹은 NEW+SER)라고 부릅니다. 미디어 참세상은 (신)자유주의자들이 주류인 한국 사회를 좌파와 민중운동이 상식인 사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정치적 소수자, 민중운동의 보다 많은 목소리를 담아 내고 이들의 의제를 사회적 의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현장을 뛰어 다니겠습니다. 더 이상 민중의 언어를 보편적 가치로 확산시켜내는 일을 미룰 수 없습니다. 민중의 삶을 사실 그대로 온전하게 담아내는, 민중의 이익을 위한 글쓰기, 사진 올리기, 영상찍기를 제안 드립니다. 미디어참세상의 뉴저가 되어 주십시요. 참세상방송국과 another0415.net이 함께 민중언론 ‘미디어참세상’으로 태어납니다. 따뜻한 연대 인사를 드립니다 민중운동의 전망을 여는 일과 민중언론이 지향하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미디어참세상은

[인권하루소식] 오마이뉴스에 더 이상 기사를 싣지 않는 이유

[인권하루소식] 오마이뉴스에 더 이상 기사를 싣지 않는 이유

기자회원 탈퇴하고 하루소식 기사 제공 중단키로 인권운동사랑방은 3일 오마이뉴스 기자회원을 탈퇴하고 이 신문에 기사를 싣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2000년부터 인권운동사랑방은 ‘진보언론’의 닻을 올리고 출발한 이 신문이 형식과 내용 모두에 있어 보수언론과는 다른 정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보고 <인권하루소식> 기사를 정기적으로 게재해 왔다. 그런데 지난달 20일 오마이뉴스 메인화면에 내걸린 팝업 창에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을 촉구하는 경제5단체의 의견광고가 버젓이 실렸다. 1주일 가량 같은 내용의 배너광고도 현판처럼 게시됐다. 그후 기자게시판과 자유게시판에는 이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인권운동사랑방 역시 현실의 권력관계에서 사회적 약자인 농민들을 생존의 벼랑 끝으로 떠미는 ‘특정 정책의 홍보 광고’를 싣는 것은 오마이뉴스의 창간정신과 존재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판단, 기사 제공을 잠정 중단하고 오마이뉴스측의 입장을 확인했다. 전화 통화에서 오마이뉴스 측은 “기사와 광고는 별개”라며 향후에도 유사한 의견광고가 실릴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광고 게재 건과 관련해 불거져 나오고 있는 비판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답변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히고, “그런 목소리는 소수의 의견일 뿐”이라고 치부했다. 이에 인권운동사랑방은 오마이뉴스 측에 다시 한번 질의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