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날인이 제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작년에 주민등록증을 만들라는 통지서가 왔는데, 안 만들었어요. 그런데 대학 입학관리처에서 학생증을 가지고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19일,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전교조,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학교는 고교등급제와 본고사 부활 의도를 단념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려는 노력에 동참하라"고 주장했다.
지배세력의 온갖 세력과 기관들이 나서는 상황에서 이제는 민중과 진보진영도 당사자인 학부모로서, 사회단체로서 ‘주체적 목소리’를 내고 개입해 들어가야 한다. 교육문제에 대한 ‘범민중적 개입력 형성’이 필요한 때다.
국내 진보적 교육 연구자 50여 명이 주축이 된 한국교육정책연구회(교정연)가 22일 대방동 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창립 학술대회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현재 고교 1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2학년도부터는 전국 대학 모집인원의 40% 이상이 특별전형에 의해 선발된다. 또 서울대, 아주대, 경희대 등 12개 대학이 대입수능시험을 자격 시험으로만 활용하는 한편 전형때 수능 영역별점수 적용대(91개교)가 총점 적 용대(86개교)보다 오히려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회장 현승일)는 26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전국 177개대학(산업대·교대 포함)의 2002학년도 입 시요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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