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이틀째인 8월 29일 덕성여대와 직접교섭이 시작되었다. 장시간의 교섭 끝에 덕성여대는 기존 합의내용을 그대로 인정한 가운데 △보안노동자들의 임금을 노동조합 요구안대로 맞추고 △그 외 직종의 임금을 동일한 인상율로 인상하며 △시설관리직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노동조건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노동조건 개선 특별위원회 구성 협정서’에는 노동조합과 용역회사는 물론, 덕성여대와 대학노조 덕성여대지부까지 공동서명하여 향후 2개월 안에 개선책을 논의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덕성여대분회 파업투쟁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덕성여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8일 오전 8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공공운수노조는 “덕성여대가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로도 모자라 하는 일에 따라 이중으로 차별하려해 청소, 경비, 시설, 버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0월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
덕성여대 1백명 단식단…교육부 24시간 1인 시위도
학교민주화를 요구하며 수업거부에 동참했던 학생 29명이 무더기로 F학점을 받았다. 박원국 이사장 퇴진, 교수 재임용 탈락 철회, 관선이사 파견을 요구하며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수업거부 투쟁을 전개하면서, 사회적으로 사립학교법 개정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던 덕성여자 대학교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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