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가슴 벅차고 기쁜 경험, 퀴어문화축제”

“가슴 벅차고 기쁜 경험, 퀴어문화축제”

‘동성애자들은 또 성적인 얘기만 한다’고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그럼 우리 스스로도 무덤 파는 게 아니냐’는 의견들도 오갔다. 그러나 더 이상 ‘그런 것에 얽매이지 말자’며 과감하게 결정했다. 막나가자, 그래서 어쩌라구

‘퀴어절정, 함께 맛 보실래요’

‘퀴어절정, 함께 맛 보실래요’

“이성애자가 아닌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던 그 순간의 용기와 기쁨들, 세상의 삐뚤어진 잣대에 기죽지 않고 즐거움을 즐겁다고 표현하는 성소수자들의 ‘절정’을 이번 퀴어문화축제에 담아보려 노력했다”

[정욜의 Rainbow +action!] 가족의 달 5월, 그리고 소외된 성소수자들

[정욜의 Rainbow +action!] 가족의 달 5월, 그리고 소외된 성소수자들

자긍심을 느끼고 사는 성소수자라 할지라도 부모나 형제에게 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힐 수 있는 용기는 쉽게 발현되지 않으며, 성소수자들이 구성하려는 가족의 모습도 원천적으로 봉쇄당하고 있다.

“협소한 성폭력 개념, 동성 간 성폭력 이해에 걸림돌”

“협소한 성폭력 개념, 동성 간 성폭력 이해에 걸림돌”

지훤 끼리끼리 활동가는 “사회통념상 성폭력 개념은 남-가해자, 여-피해자 구도로 정형화되어 그동안 동성 간 성폭력은 끼어들 틈이 없었다”며 동성 간 성폭력 문제가 사회적으로 배제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에이즈예방법, 공포 이용한 통제패러다임에 근거”

“에이즈예방법, 공포 이용한 통제패러다임에 근거”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줄이기 위해서 감염인 또는 감염되기 쉬운 사람들을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감염되기 쉬운 환경’으로부터 그/녀들을 보호하는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윤한기,”HIV/AIDS양성반응은 삶의 새로운 시작”

윤한기,”HIV/AIDS양성반응은 삶의 새로운 시작”

우리한테는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에서 약을 못 먹어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눈에 밟히지, 어떻게 매직존슨을 보면서 위안을 삼을 수 있겠는가? 약을 못 먹어 죽어나가는 그들의 문제, 그들 빈곤의 문제가 곧 우리들의 문제다.

“무지개 깃발 휘날리는 세상을 위하여”

“무지개 깃발 휘날리는 세상을 위하여”

“무지개 깃발 휘날리는 세상을 위하여” “모든 이들을 위한 자유와 평등”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는 퀴어문화축제_무지개2004(퀴어축제)의 공식 개막행사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퀴어퍼레이드가 지난 토요일(19일) 종로일대에서 진행되었다. 태풍 ‘디앤무’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동성애자인권연대’, 남성동성애자단체 ‘친구사이’,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모임 ‘붉은 이반’, 주한레지비언모임 ‘사포’ 등 동성애자단체 뿐만 아니라 문화연대, 사회진보연대, 평화인권연대, 여성단체 ‘언니네’ 등 다양한 사회단체의 참여로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이 날 행사는 1부 개막행사, 2부 거리퍼레이드, 3부 축하무대로 총 3부에 걸쳐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개막행사는 친구사이 활동가 천정남씨와 이던 퀴어축제 조직위원의 사회로 4시 30분 부터 종묘공원에서 진행되었다. 개막행사는 퀴어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홍기훈 퀴어축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참가한 사회단체 인사들과 외부인사들의 축하인사, 그리고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이경 사무국장은 연대사를 통해 “불평등한 세상에 맞서 싸우는 모든 이들과 연대해야 한다. 무지개 깃발이 휘날리고, 다양성이 인정받는 세상을 위해 다른 사회적 소수자들과 함께 투쟁하겠다”며 모든 사회적 소수자들과의 연대를 강조했다. 최준선 친구사이 대표는 “차이에 의해서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리핑] 동성애자·HIV 감염인 에 정정보도 촉구

[클리핑] 동성애자·HIV 감염인 에 정정보도 촉구

언론 편견보도에 공동행동 나섰다 1월 8일자 <한겨레> 에이즈 관련 기사를 둘러싸고, 4일 동성애자 및 HIV 감염인이 <한겨레>신문사(아래 신문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HIV 감염인을 위한 ‘세울터’ 등 8개 단체들은 동성애를 에이 즈 전염의 위험집단으로 간주한 기사에 대해 신문사측의 사과문과 정 정보도문 게재를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신문사를 방문, 추운 날씨에도 피켓시위를 가졌으나 항의면담은 신문사측의 거부로 무산됐다. 8개 단체는 미리 면담요청 공문을 보내 면담을 계획했으나, 신문사는 동성애자인권연대 정욜 대표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공문을 보내면 1주일 내에 답변을 주겠다”고 전했다. <본지 1월 14일자 기사 참조> 언론이 ‘동성애=에이즈’ 편견 부추겨 남성동성애자인권단체 친구사이 최준원 대표는 “1월 8일자 <한겨레> 에이즈 관련 두 개 기사는 동성애자가 에이즈 위험집단이라는 편견에 서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며 편견을 바로잡아야 할 언론에서 오히 려 편견을 확대 조장하는 것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도의적 책 임을 망각한 채 연구목적의 자료를 자의적으로 기사화 하여 결국 설 문조사에 응한 HIV 감염인과 동성애자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HIV 감염인을 위한 모임 러브포원 박광서 대표는 “감염인에게 가해지는

[인권하루소식] 동성애자가 에이즈 전염 집단?

[인권하루소식] 동성애자가 에이즈 전염 집단?

편견보도에 동성애자인권단체들 비난 빗발

[인권하루소식] 한기총, 동성애자 죽음에 ‘애도 표명’마저 거절

[인권하루소식] 한기총, 동성애자 죽음에 ‘애도 표명’마저 거절

동성애자 인권문제 껴안는 교회 변화 절실 지난 4월말 자살한 동성애자 윤현석 씨의 죽음과 관련, 기독청년단체들과 동성애자인권연대로부터 공식 사과를 요구받아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아래 한기총)가 끝내 이들의 요구를 거절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 4월초 ‘동성애는 창조질서에 대한 도전이며 가정 붕괴와 에이즈 등을 초래한다’는 내용의 한기총 성명서가 가톨릭신자였던 윤현석 씨의 죽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한기총의 사과를 요구해왔다. 지난달 23일과 이달 9일 한기총 관계자와 2차례 만남을 갖고 유감이라도 표명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한기총을 이를 거부했다. 단체들은 또 동성애 관련 공개 토론회를 열어 상호이해를 높이자는 제안도 했지만, 한기총은 이마저도 ‘공개토론회를 할 만큼 한기총 내에 입장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 이에 22일 한기연 등 4개 기독청년단체와 동성애자인권연대는 한기총이 자리한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하는” 입장을 고수하며 유감 표명마저 거절한 한기총의 각성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한기총의 태도 변화를 기다리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보고, 동성애자 인권문제를 껴안는 교회의 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기연 김바울 대표는 “윤현석 씨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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