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동

현관문 없는 쪽방에도 “입춘대길”

현관문 없는 쪽방에도 “입춘대길”

입춘을 맞은 4일 오전, 동자동 쪽방촌에서 주민과 활동가들이 “봄을 부르는 쪽방 주민들의 목소리” 기자회견을 열고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청와대를 찾아간 153개의 영정… “죽은 자의 원망, 산 자의 소망”

청와대를 찾아간 153개의 영정… “죽은 자의 원망, 산 자의 소망”

26일 오후, 동자동 쪽방촌의 공공개발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청와대 영정 행진이 열렸다.

“어디 청와대에 천막을 쳐”··· 경찰, 동자동 주민들 농성장 강제 철거

“어디 청와대에 천막을 쳐”··· 경찰, 동자동 주민들 농성장 강제 철거

26일 오후, ‘동자동 쪽방 공공주택 촉구 청와대 영정 행진’을 마무리한 참여자들이 청와대 앞에 농성장을 설치했으나 경찰에 의해 철거되었다.

② 쪽방에서 석탄발전소까지, 5만 명의 바람 “공공재생에너지”

② 쪽방에서 석탄발전소까지, 5만 명의 바람 “공공재생에너지”

공공재생에너지 입법 청원 캠페인이 25일, 마감 이틀을 앞두고 목표했던 5만 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각자가 마주한 일과 삶의 현장에서 마음을 모아온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공공재생에너지는 가난한 이들의 권리"라는 반빈곤 활동가들과 쪽방촌 주민들도 큰 힘을 보탰다.

“촛불 팔아먹은 민주당”…”권영국은 가난한 이들의 삶 세상에 알릴 후보”

“촛불 팔아먹은 민주당”…”권영국은 가난한 이들의 삶 세상에 알릴 후보”

"진보정당 정치인들이 설사 대통령이 되고 정권을 잡는다고 해서 단번에 세상이 달라질 거다, 우리가 다 잘살게 될 거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의 이야기를 세상에 한 마디라도 더 전하고 우리와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이들이 누구냐고 했을 때 그것이 민주노동당 같은 진보정당이고, 지금의 권영국 후보라고 생각한다."

‘송파 세 모녀’ 11주기… “가난은 죄송할 일 아니다”

‘송파 세 모녀’ 11주기… “가난은 죄송할 일 아니다”

서울 송파구 반지하 방에서 살아가던 세 모녀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흘렀다. 유서에는 "죄송합니다. 마지막 월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25일 국회 앞, 세 모녀의 삶과 죽음을 기억하는 이들이 모여들었다. 쪽방촌 주민, 장애인, 전세사기 피해자 등 사회적 안전망 바깥에서 생존의 위기를 맨몸으로 마주하는 시민들은 "가난은 죄송할 일이 아니다. 가난한 이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함께 외쳤다.

동자동 9-20,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 삶

동자동 9-20,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 삶

곧 쓸려버릴 것 같았던 삶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 지난 2월 방문마다 강제퇴거 공고문이 붙었던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9-20(현 후암로57길 17-9)에 대한 이야기다.

[최인기의 사진세상] 쪽방촌 이야기

[최인기의 사진세상] 쪽방촌 이야기

세상에 절망하고 스스로를 작은 감옥에 가두고 술로 살아가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이 스쳐지나가는 발길 아래 그림자처럼 숨죽이고 사는 사람들, 아무리 동자동 쪽방촌이 답답하고 암울하다 할지라도 비록 열악한 환경이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권오름] [슈아의 인권이야기] 쪽방촌 : ‘관계’없는 사람들의 ‘관계’맺기

[인권오름] [슈아의 인권이야기] 쪽방촌 : ‘관계’없는 사람들의 ‘관계’맺기

모두가 나를 버려도 여기만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믿음.

[인권오름] [연재 – 동자동 건강권 배움터 ②] 꼭꼭 숨은 인권을 찾아라

[인권오름] [연재 – 동자동 건강권 배움터 ②] 꼭꼭 숨은 인권을 찾아라

배움터 불빛 하나 초롱초롱 밝혀진 날, 사람답게 살 권리가 보장되지 않아 우리에게 침해된 인권을 찾아나선 목소리들로 동자동의 주민들이 이야기꽃을 피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