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명의 사람들이 굶고 있다. 쌍용자동차 해고자 전원복직을 위한 동조단식이다. 쌍용차 범대위는 11월 3일 하루 동안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바라는 시민들과 단체들의 동시 단식을 진행했다.
김정우 쌍용차지부장이 11일 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회 각계각층 인사 77명이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동조단식에 돌입했다. 이들은 20일 하루 동조단식을 시작으로, 11월 3일 약 3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동조단식을 조직해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끝장투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나 혼자 감옥살이를 한 것이 아닌 것처럼 천박한 자본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이만큼 많다는 것을 느끼고 싶다. 감옥에서 3년간 갇혀 있다 나와서도 이렇게 시퍼렇게 살아 있는 것은 내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당신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 지 7일째날인 7월9일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 각계인사 3,000인 선언이 있었다.
근로복지공단 개혁! 방용석 이사장 퇴진!을 위한 500인 동조단식이 9월 30일 근로복지공단 앞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조합원들의 농성장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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