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공동회

재벌 체제 개혁 위한 ‘을들의 만민공동회’ 열려

재벌 체제 개혁 위한 ‘을들의 만민공동회’ 열려

재벌 체제 개혁을 위한 ‘을들의 만민공동회’가 1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만민공동회에는 7백 명에 달하는 노동자, 시민이 모였다. 만민공동회 참여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재벌 체제를 개혁하지 않고는 적폐 청산도, 사회 대개혁도, 우리의 삶도 보이지 않기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인권오름] [평등하게 추모하고 평등하게 싸운다] (2)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구호를 성찰하기

[인권오름] [평등하게 추모하고 평등하게 싸운다] (2)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구호를 성찰하기

아이들 대신 어른들이 지켜준다는 말은 주체가 객체에게 하는 말이고 그 당사자인 \\\'아이들\\\' 스스로 지칭할 수 없는 말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위해 싸워야 하는데 이 구호를 쓰면 그럴 수 없습니다.

[인권오름] [평등하게 추모하고 평등하게 싸운다] (1) 인간을 비용으로 치부하는 사회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다.

[인권오름] [평등하게 추모하고 평등하게 싸운다] (1) 인간을 비용으로 치부하는 사회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다.

세월호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선원들의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이었습니다. 안전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않았으며, 계약과 해약이 반복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직업윤리, 소속감, 책임감을 어디까지 기대할 수 있었을까요.

“세월호를 기억하라, 우리가 국민입니까”

“세월호를 기억하라, 우리가 국민입니까”

광화문 진출을 막던 경찰은 9시 40분께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 인근에서 전원을 에워싸고 연행을 시작해 10시 30분께까지 팔짱을 끼고 마지막까지 누워있던 참가자 100여명을 모두 연행했다.

대한민국호의 선장이 구속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호의 선장이 구속되어야 합니다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물속으로 뛰어든 한 소년의 뒤를 따라 간다는 심정으로, 구명정 하나를 품안에 들고 아이를 기다리던 어머니의 손을 잡고 그 아이에게 간다는 심정으로,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그 선실로, 그 바다 속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젊은 선생님들의 손을 잡아준다는 마음으로 그 모든 불의와 무능과 무책임과 폭력과 적당한 타협의 벽을 넘겠습니다.

세월호에 분노했던 시민들, ‘만민공동회’ 개최…행동 나서나

세월호에 분노했던 시민들, ‘만민공동회’ 개최…행동 나서나

세월호 참사에 분노했던 시민들이 본격적인 실천 행동에 나설 전망이다. 8일 저녁 7시, 서울 종합정부청사 앞에 모인 800여 명의 시민들은 ‘만민공동회’를 개최하고, 분노를 넘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겠다는 결의를 모았다. 이날 밤 9시 경에는, 세월호 유족들이 버스를 대절해 여의도 KBS와 청와대에 항의방문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우리는 전범국가의 국민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전범국가의 국민이 될 수 없다

부시·블레어·노무현 전범 민중재판 실행위원회는 지난 토요일 오후 명동거리에서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작지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길들인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 것”

“길들인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 것”

노무현의 한반도 전쟁 불가 발언을 확대해석하여 한반도 평화에 기여했다고 말하는 것은 이라크에 군대를 보내 학살에 동참한 것을 상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논평] 만민공동회가 이름값을 하려면

[논평] 만민공동회가 이름값을 하려면

만민공동회가 3차 집회를 진행하면서 작은 규모지만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8.15범민족대회의 규모에 비할 데 없이 적은 인원이었지만, 파병 반대 투쟁의 뚜렷한 정치적 방향을 제기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약속하고 있어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만민공동회를 준비하고 있는 단체들은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씩 만민공동회를 여는 것으로 하고, 해당 시기 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방식의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인권단체에서 제안한 민중법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파병반대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세 차례 만민공동회가 열렸다. 1차 만민공동회는 김선일 씨 죽음 이후 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국민행동)이 전개해온 6월 26일, 30일, 7월 3일 전국동시다발 범국민추모대회가 행사 참여자들의 의지와 요구를 담아내는 데 한계를 보였다고 지적하고 기존 촛불집회 형식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였다. 1차 만민공동회 제안문에 따르면 “여중생 살인미군 처벌 투쟁이나 탄핵반대 투쟁이 집권세력이 아닌 미국과 한나라당에 대한 투쟁이었기에 정권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밝히지 않고도 대중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지만, 이라크 파병이라는 사안은 대중들의 참여와 정치의식을 높여나갈 수 있는 정치적 폭로와 이를 강행하려는 정권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노무현, 당신의 눈물은 안약보다 더 싸구려다”

“노무현, 당신의 눈물은 안약보다 더 싸구려다”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인도에서 3차 만민공동회가 열렸다. 100여 명이 참석한 3차 만민공동회는 자유발언과 선전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참가자들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8.15대회 참가자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숫자였지만 만민공동회의 주장이 정당하다는 생각을 같이 하고,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민공동회를 계속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김유진 전학투위 선봉대장은 “내일부터 7박 8일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파병철회 노무현퇴진’의 시원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하고 “‘파병반대, 노무현퇴진’ 구호가 전체 파병반대 투쟁에서 작고 힘없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중 속에서 노무현정권 박살, 퇴진 구호가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작지만 힘차게 외쳤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전학투위 소속의 한 학생은 파병철회 노무현퇴진 내용을 담은 ‘뮤지컬 구호’와 ‘떴다 구호’를 선동,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회를 맡은 최인기 전빈련 사무처장은 “만민공동회는 명망가가 있고 특정 조직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정권에게 파병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개인과 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집회”라며 만민공동회의 위상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질풍노도 아이디를 쓰는 민지네 회원은 “노무현은 끝내 파병을 강행했다. 파병반대 운동은 이제 더 이상 파병철회를 요구하며 청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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