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공동회

파병강행 노무현 퇴진을 위한 2차 만민공동회

파병강행 노무현 퇴진을 위한 2차 만민공동회

7월 24일, 광화문 인간띠잇기 행사에 앞서 오후 4시 인사동에서는 ‘파병강행 노무현 퇴진을 위한 2차 만민공동회’가 열렸다. “저는 이 자리에서 노무현 퇴진을 주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노무현 그 사람은 고집과 아집, 독선으로 가득 찬 사람입니다. 그 사람 결코 우리가 퇴진하라고 한다고 해서 퇴진할 사람 아닐 것 같습니다. 퇴진하라는 게 아니라 우리 손으로 권좌에서 끌어내려야 합니다.” 민지네 최광열 회원의 발언 중에서. “노무현은 고집 아집 독선으로 가득찬 사람” “노무현은 고집 아집 독선으로 가득찬 사람” “노무현은 고집 아집 독선으로 가득찬 사람”

“노무현은 고집 아집 독선으로 가득찬 사람”

“노무현은 고집 아집 독선으로 가득찬 사람”

"노무현 대통령의 파병은 잘못된 것인데 시민의 저항이 부족한 것 같다. 만민공동회 같은 집회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한다"

“노무현이 원하는 방식으로 싸우지 말자”

“노무현이 원하는 방식으로 싸우지 말자”

‘파병 강행 노무현 퇴진을 위한 만민공동회’가 개최되었다. 민지네(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네티즌모임)가 제안하고 여러 단체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만민공동회는 단체 회원과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10일 오후 4시 10분부터 약 1시간30분 가량 노래와 발언 등 집회를 진행한 만민공동회 참가자들은 집회 후 탑골공원에서 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국민행동)의 평화대행진이 열리는 종묘공원까지 ‘파병 철회, 노무현 퇴진’을 외치며 행진하였다. 만민공동회 공동 주최측은 집회 제안 배경으로 “지난 6월 26일, 6월 30일, 7월 3일 전국동시다발 범국민추모대회가 행사 참여자들의 의지와 요구를 담아내는 데 한계를 보였다”고 지적하고 기존 촛불집회 형식에서 탈피한 파병반대 집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를 주도한 국민행동의 투쟁 방식과 집회 내용은 김선일 씨의 죽음을 방조한 노무현정권과 그들의 파병 강행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요구하는 대중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는커녕 분노를 관리하고자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는 것이 이들의 문제의식이다. 별음자리표의 공연과 함께 사회를 맡은 이준하 민지네 회원은 “대통령 사과는 파병 철회이며, 파병을 강행할 경우 정권 퇴진 투쟁에 나설 것임을 분명하게 선언하고, 우리의 행동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자리가 필요하다. 이를 결의한 사람들이라도

우리들의 광장, 우리들의 민주주의!

우리들의 광장, 우리들의 민주주의!

탄핵정국 이후 415 총선이 모든 것을 심판하리라는 목소리가 다수로부터 터져 나오는 가운데, 한쪽에는 대의민주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더 많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존재했다. 저들이 마련해 놓은 선택지 안에서 우리가 투표 찍는 기계로 전락할 이유가 없다는 당당한 목소리들. 총선 닷새 전에 열렸던 ‘국민발의 국민소환을 위한 만민공동회’는 바로 그러한 목소리들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잔치는 끝났다. 그러나 우리들의 잔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직접민주주의는 사는 재미다

직접민주주의는 사는 재미다

국민발의 국민소환, 만민공동회에 가서 들어보니... "제도가 중요한 것 아니다. 말할 권리를 되찾는 것 자체가 자본에 저항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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