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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공장에도 봄을”… 옵티칼 ‘희망버스’ 오르는 시민들

“불탄 공장에도 봄을”… 옵티칼 ‘희망버스’ 오르는 시민들

불탄 공장 위에서 해를 넘긴 두 해고노동자의 곁으로 다시 한 번 희망버스가 달린다.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구미 공장 옥상에 오른 박정혜·소현숙 두 노동자의 고공농성이 472일째(23일 기준)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500일이 되기 전에, 고공에도 봄을" 맞이하자며 마음을 모은다. 오는 26일, 전국 곳곳에서 '고용승계로 가는 옵티칼 희망버스'를 타고 고공농성장을 향한다.

윤 내려갔지만 노동자는 아직 고공에…”조기 대선 주자들 고공농성 문제 답해야”

윤 내려갔지만 노동자는 아직 고공에…”조기 대선 주자들 고공농성 문제 답해야”

458일째 불타버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옥상에, 56일째 명동역 세종호텔 앞 지하차도 위 교통시설물에, 26일째 한화오션 본사 앞 교통감시카메라 철탑에, 박정혜와 소현숙, 고진수, 김형수 네 명의 노동자가 올라 있다. 노동자·시민들은 윤석열 파면 이후 광장이 요구하는 사회대개혁의 시작은 이들 "고공에 오른 노동자가 이겨서 땅을 밟는 것"이라며 조기 대선에 뛰어든 후보들과 정당들에 고공사업장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남는 건 노동자 무덤뿐”…’먹튀’ 외투기업, 막을 방법 있을까?

“남는 건 노동자 무덤뿐”…’먹튀’ 외투기업, 막을 방법 있을까?

이윤만 챙기고 노동자는 버리는 '먹튀' 외국인투자기업에 맞서, 고공에 오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를 비롯한 수 많은 이들이 분투하고 있다. 대안은 무엇일까. 노동계는 '유치'에만 힘을 쏟고 '규제'에는 소홀한 정부의 외국인 투자 정책을 전환해 외투기업에도 '사회적 책임'을 묻는 한편, 외국인투자기업들에게 기준이 되는 국내 노동권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길을 찾고 있다.

쌍용차 여야협의체, ‘시간끌기’하다 산으로 가나

쌍용차 여야협의체, ‘시간끌기’하다 산으로 가나

5월 말까지 가동키로 한 쌍용차 여야 6인 협의체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쌍용차 회사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가 동의하지 못하는 중재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4차례 열린 열린 여야협의체는 5월 이후 활동 기간 연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쌍용차 여야협의체와 마힌드라 만나서 무슨 얘기?

쌍용차 여야협의체와 마힌드라 만나서 무슨 얘기?

쌍용차 사태 해결을 위한 여야협의체가 27일 쌍용차 주주총회 이후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을 만나 △정리해고자 복직 △먹튀 의혹 해결을 위한 800억 원 이외의 추가 투자 등을 제안했다.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 먹튀 의혹 밝혀야”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 먹튀 의혹 밝혀야”

27일 쌍용차가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가운데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이 쌍용차의 기술만 노린다는 의혹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 내일이라도 손털고 나갈 수 있어”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 내일이라도 손털고 나갈 수 있어”

마힌드라의 쌍용차 유상증자 참여 결정이 투자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마힌드라의 먹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노동자들은 마힌드라가 상하이차와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고 우려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하이디스, 제2의 쌍용차 사태를 우려한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하이디스, 제2의 쌍용차 사태를 우려한다

하이디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두 번의 먹튀 과정은 쌍용차보다 3년 먼저 진행되었고 하이디스에서 벌어진 모든 상황은 쌍용차에서 똑같이 이어졌다. 하이디스에서 벌인 이잉크의 행태에서 우리는 두 번째로 쌍용차를 인수한 마힌드라의 행보 또한 예측할 수 있다.

센싸타 노조, ‘용역 투입’ 제보부터 노사교섭 재개합의까지

센싸타 노조, ‘용역 투입’ 제보부터 노사교섭 재개합의까지

센싸타테크놀로지스코리아(이하 센싸타) 노동자들은 주말 특근이 없는데 퇴근하지 않고 공장 앞으로 모였다. 회사가 약속을 어기고 중국으로 설비를 이전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여기에 진천에 오기 위해 용역 300~400명을 모으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언제 용역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조합원들은 제대로 잠도 못자며 공장 앞을 지켰다.

‘먹튀’ 논란 센싸타, 노조파괴 경력자 임원으로 영입

‘먹튀’ 논란 센싸타, 노조파괴 경력자 임원으로 영입

노조가 중국으로의 일방적 설비 이전과 희망퇴직을 반대하자 용역 투입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진 충북 진천의 센싸타테크놀러지스코리아(아래 센싸타)가 타 사업장에서 폭력적 노조파괴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사람을 최근 인사노무담당 이사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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