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가 점거로 ‘미 국방비 1조 달러 삭감’ 탄력

월가 점거로 ‘미 국방비 1조 달러 삭감’ 탄력

월스트리트 점거운동이 미국 전역으로 퍼지는 가운데, 적자를 낳은 금융위기 대책이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전쟁비용을 “국민에 떠넘기는 것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기사에서 “많은 예산 전문가나 사회정책의 옹호자들은 군사비를 더 깎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에서 제주해군기지 항의 집회…MB 백악관 방문 맞춰

워싱턴에서 제주해군기지 항의 집회…MB 백악관 방문 맞춰

미국 워싱턴에서 활동하는 평화 운동가들이 14일(한국시간) 이명박 대통령 백악관 방문에 맞춰 이명박 대통령의 제주해군기지 불법 공사 강행을 항의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금융자본에 대한 분노, 문화운동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금융자본에 대한 분노, 문화운동

월스트리트 점거에 공식 요구가 없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오랫동안 자신의 요구를 쟁취하기 위해서 투쟁해온 수많은 조직들이 자신의 요구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지금까지 기존 조직들이 수행해온 활동을 갑자기 포기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지도, 월스트리트 점거가 기존 조직들의 요구를 공식 요구로 채택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그보다는 연대를 표현하고 호소하며 월스트리트 점거의 에너지를 빌려 자신들의 투쟁을 가시화하고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월스트리트, 반자본주의운동 중심이 되다

월스트리트, 반자본주의운동 중심이 되다

“월가를 점거하라”는 신자유주의적 글로벌 자본주의와 시장주의 개혁이 가져온 경제 파탄, 거대한 빈부격차 그리고 거대 자본이 지배하는 비민주적인 정치에 대한 포괄적인 항의 행동이다. 이것은 자본주의체제에 대해 정면으로 대항하는 성격이라 할 수 있다. 세계자본주의를 위기로 몰아간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월스트리트가 이제 반자본주의 운동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미국, 채무불이행 극복? 고난은 지금부터

미국, 채무불이행 극복? 고난은 지금부터

FRB는 다양한 방법으로 저금리 시그널을 주겠지만 대부분 구두선에 그친 경고성 혹은 예보성 시그널에 그칠 공산이 크다. 이미 시장이 이것을 인지하고 있다면, QE2 상황과 같이 FRB의 멘트에 시장이 반응해 줄지도 미지수로 보인다.

설마, 미국이 ‘디폴트 선언’ 할까?

설마, 미국이 ‘디폴트 선언’ 할까?

일시적이라 하더라도 미 국채의 원리금 상환이 유예되거나 지급불능 상태에 빠지면 그 충격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채는 세계 채권시장의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하면 전 세계의 국채뿐만 아니라, 주식이나 펀드와 같은 다른 위험 자산 전체로 투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위스콘신 공공부문 노동자 투쟁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위스콘신 공공부문 노동자 투쟁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동자 투쟁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노동권을 쟁취하기 위해 미국 노동자들은 수적으로나 질적으로 대단히 강력한 투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미국 노동자 투쟁은 경제위기가 처음 발생했을 당시보다, 그리고 경제위기 발발 이전 상당 기간과 비교했을 때보다 훨씬 강력하다. 노동자 투쟁은 시민들로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 사실은 지난주에 전국 각지에서 열린 연대집회의 규모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정도 집회를 조직하기 위해서는 통상 수개월의 조직화와 수천 달러의 비용이 필요한데, 이번에는 불과 며칠 만에 달성될 수 있었다. 온라인 네트워크도 중요한 역할을 하긴 했지만, 위스콘신 투쟁의 영향을 받은 개인들의 적극적 참여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반전 활동가들도 노동자운동과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전평화 운동은 공공부문 노동조합에 대한 공격이 아닌 아프가니스탄 파병 철수와 국방비 감축을 통해 연방정부 예산 폭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재정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위스콘신 투쟁은 미국에서 노동자운동이 아래로부터 다시 새롭게 부활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 위스콘신 투쟁을 통해 확고한 계급의식과 변혁적 대안을 제시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어디로건 첫 발걸음은 띄어야 여정이 시작되지 않겠는가?

‘미국의 쇠퇴’는 오해

‘미국의 쇠퇴’는 오해

미국은 향후 수십 년간 어느 나라보다 강대국으로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우리는 향후 안정적으로 국가 또는 비국가 주체의 구분을 불문하고 새로운 파워의 대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증가하는 문제에 직면한다.

미국 노동운동에서 복수노조와 노조 간 분쟁

미국 노동운동에서 복수노조와 노조 간 분쟁

미국 노동자운동에서는 배타적 교섭제도와 경쟁적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펼쳤다. 그러나 교섭권을 획득하기 위한 격렬한 경쟁이 아직도 업종과 산업차원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양 노총이 기본관할권 원칙이나 분쟁중재메커니즘 등을 공식적으로 도입한 것은 사실이다.

유엔인권이사회, ‘미국은 세계최대 인권침해국가’

유엔인권이사회, ‘미국은 세계최대 인권침해국가’

미국이 유엔에서 역대 가장 많은 인권개선 권고를 받았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9일(현지시간) 미국에 대해 미군에 의한 피구속자의 고문이 드러난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 수용소의 조기 폐쇄와 연방정부 차원에서 사형폐지, 민족차별 철폐 등 인권상황 개선을 요구하는 228개 항목의 권고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기사 69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