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행으로 수익 내기: 미국 주식에서 손 떼라

선행으로 수익 내기: 미국 주식에서 손 떼라

트럼프의 급여 명단에 올라 있지 않은 거의 모든 사람은 그 연설이 무섭고도 횡설수설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동맹국들을 위협했고, 개인적 변덕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자랑했으며, 주요 세계 사건들에 대해 놀라울 정도의 무지를 드러냈다. 순종적인 공화당 의회와 비굴한 대법원 덕분에 대통령으로서 비상한 권력을 손에 쥔 트럼프 아래에서, 미국은 돈을 맡겨두기에 좋은 곳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란의 시위는 이슬람 공화국에 전환점이 되고 있다

이란의 시위는 이슬람 공화국에 전환점이 되고 있다

이란에서 최근 벌어진 시위의 물결은 이슬람 공화국 역사에서 가장 중대한 전개 가운데 하나를 이룬다. 현재로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정권 붕괴를 촉발하기를 바라며 또 다른 미국의 이란 공격을 명령할 가능성에서 한발 물러난 상태지만, 이는 앞으로 몇 주 혹은 몇 달 사이에 다시 바뀔 수도 있다. 최근 전개가 이란의 국내 정치와 미국과의 관계에 갖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1979년 혁명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이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식민주의를 향한 욕망: 트럼프가 드러낸 자본주의 본모습

식민주의를 향한 욕망: 트럼프가 드러낸 자본주의 본모습

전후 자본주의의 근본적 모순은 이 시기의 제국주의 선도국인 미국이 이러한 식민지를 보유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비롯됐다. 미국은 S. B. 솔의 표현을 빌리자면 ‘수도꼭지를 틀면 바로 나오는 시장’에 해당하는 식민지 시장에 접근할 수 없었고, 약탈의 원천으로 삼을 식민지도 갖고 있지 않았다. 영국과 같은 식민 제국 없이 지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은 점점 더 부채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테러의 기계: 미국식 게슈타포 ICE의 탄생

테러의 기계: 미국식 게슈타포 ICE의 탄생

아직 철문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다. 시위는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 언론도 여전히 국가 폭력을 기록할 수 있다. 여기에는 1월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조너선 로스가 르네 니콜 굿을 살해한 사건도 포함된다. 그러나 문은 빠르게 닫히고 있다. ICE는 트럼프가 이민자 탄압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30만 명이 넘는 사람을 추방했고, 거의 6만9천 명을 구금했다. 또한 네 건의 사망 사건을 포함해 16건의 총격 사건에 연루됐다.

제국주의의 갱스터 단계

제국주의의 갱스터 단계

소련이 붕괴했을 때, 자유주의 부르주아 저자들은 민주주의와 안정이 보편적으로 승리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선언했다. 그들은 사회주의적 도전이 불필요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해롭기까지 했다고 보았고, 이미 식민지들에 정치적 독립을 부여하고 자국 내부에서는 보통선거권과 복지국가 제도를 도입한 자본주의가, 이러한 도전이 사라진 뒤에는 인류에게 평화와 경제적 안정, 개인의 자유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이스라엘의 소말릴란드 승인에 전 세계 반발

이스라엘의 소말릴란드 승인에 전 세계 반발

홍해 연안을 따라 소말리아 북부에 위치한 분리주의 거점을 주권 국가로 인정함으로써, 이스라엘은 예멘을 겨냥한 전초기지를 확보하려 하고 있다. 동시에 가자지구에서 강제로 축출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 지역으로 재정착될 수 있다는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재건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게 될 것이다

베네수엘라는 재건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게 될 것이다

조지 W. 부시와 그의 팀이 이라크를 침공했을 때, 명분은 대량살상무기였다. 이는 베네수엘라에서의 ‘마약’ 명분과 비슷하다. 당시 그들은 이라크가 석유 수입으로 자국의 재건 비용을 스스로 부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군, 이른바 ‘지상군’이 꽃다발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

사기, 마약, 그리고 2026년에 대한 희망

사기, 마약, 그리고 2026년에 대한 희망

2025년은 도널드 트럼프가 정치 무대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끝나고 있다. 노골적이고 거리낌 없는 인종주의다. 트럼프 진영은 반소말리(anti-Somali) 캠페인을 세 가지 큰 이유에서 밀어붙이고 있다.

베네수엘라와 석유

베네수엘라와 석유

미국 군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지 몇 시간 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매우 큰 석유 기업들이 들어가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심각하게 망가진 기반 시설을 복구한 뒤, 국가를 위해 돈을 벌기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트럼프는 이번 공격과 마두로 납치의 주요 목적 가운데 하나가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석유 매장량을 미국의 통제 아래 두는 데 있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 석유를 “우리의 석유”라고 표현했다.

미국이라는 불량 국가

미국이라는 불량 국가

미국의 지배계급은 사실에 기반한 세계와 단절된 채 어리석음과 탐욕, 오만에 눈이 멀어, 국내에서는 독재를 막아온 내부적 장치를 스스로 불태웠고, 국외에서는 식민주의와 무력 과시 외교가 난무하는 무법 세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외부적 장치들을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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