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벽은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는 차별을 넘는다”라며 당시 논쟁을 이끌었던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다시 토론의 광장을 연다.
오늘(14일) 고 이병렬 열사의 장례가 진행되었다. 장례는 오전 9시 서울대병원 앞에서 발인한 고 이병렬 열사의 시신은 마지막으로 촛불로 가득 찼던 종로와 세종로 로터리를 지나 서울 시청까지 행진을 했다.
\"이명박 정부가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하지 않으면, 노동자들이 정권퇴진 투쟁에 함께 하겠다\"며 \"한쪽에는 촛불대행진, 다른 한쪽은 노동자 대투쟁의 날개를 펼쳐 오만한 이명박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송기호 변호사를 비롯한 시민사회 측 토론자들은 전원 불참해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드러냈다.
12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천 여 명의 시민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같은 날 오전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으로가 ‘추가적 협상’을 하겠다고 말했지만 시민들은 정부가 지난 4월 맺은 한미 협상을 무효화 할 것과 전면 재협상에 나서야만 함을 목소리 높여 외쳤다.
오늘(12일) 정부는 ‘추가적 협상’를 하겠다며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성명을 내고 오늘 정부의 발표를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규정하고 비판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사례를 모아 발표하며 \"폭력적인 진압은 시민들의 정당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억압할 뿐만 아니라 그에 동원된 전의경들의 인권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에서 유례가 없는 전의경 제도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그런데 전경차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달려가 보니 전경들이 차 위에서 손짓하며 시민들에게 전경차 위로 올라오라고 놀려대고, 침을 뱉더라구요. 저도 열 받았고, 시민들도 열 받았죠. 시민들이 버스 위로 올라가려고 하자 전경들은 소화기를 뿌려댔어요. 그렇게 몸싸움이 시작됐죠.
김종훈 본부장은 “내일부터 방미해 슈워브 미무역대표부와 추가적 협상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지난 4월 14일 체결된 협상문에 대한 재협상이 아님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촛불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을 빠져나와 거리행진을 시작했다. 공업탑로터리 방면으로 접어든 대오는 달동사거리를 돌아 울산시청 방면으로 행진했다. 시위 대열은 달동사거리에서 울산시청까지 4차선 차도를 가득 메웠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