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경비대 한밤 테러와 사내외 감시, 왕따 등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현대미포조선노조 김석진 조합원이 15일 산업재해 요양 승인을 받았다.
미포조선이 진실을 호도하는 진술서를 제출해 법원의 판단을 흐리려는 것도 문제지만, 조합원들에게 스스로를 속이고 동료를 반대하는 내용의 진술서에 서명을 강요하는 것도 문제다. 이십여년이 지났지만 함께 투쟁해 처음으로 쟁취해냈던 단체협약의 문구 하나하나가 진정 무엇을 말하는지를 모를 조합원은 없다.
17일 오후 12시 30분 현대미포조선 울산공장 안 민주광장에서 지난 4일 족장 설치 작업 중 격벽과 함께 떨어져 숨진 하청노동자 남 아무개씨를 기리는 추도제가 현장조직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부당해고의 경우 평균임금 100%를 가산지급한다는 단체협약에 따라 위약벌 임금 가산보상금 청구 소송을 벌여온 현대미포조선노조 김석진 조합원에 대해 대법원이 김석진 조합원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나는 지금도 현대미포조선 정규직 현장활동가 15명이 4개월간 사내하청 복직 연대투쟁에 나선 것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의 가족과 이웃 그리고 미래 우리 아이들이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똑같은 일이 다시 벌어진다 해도 더욱더 힘차게 싸울 것을 남편에게 요구할 것이다. 나 또한 싸움에 스스로 나설 것이다.
현대미포조선이 현장조직 활동가와 그 가족의 일인시위. 언론 인터뷰, 기고 등을 문제삼아 한번에 10만원씩 모두 300만원을 지급하라는 집행문부여신청서를 법원에 내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선거운동 시작부터 매일 수 백명의 임직원이 일과시간에 선거운동에 동원되고 있다. 이는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에 해당한다\"
법원의 업무방해금지가처분 결정 이후 남편은 더 이상 미포조선에 문제제기를 하지않고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이자 실질적 권한을 가진 정몽준 의원을 상대로 싸워오고 있다. 그런데 왜! 자신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이라 해놓고 지금 와서 미포 노무관리부장은 대화로 풀자고 하고 조합원들은 내 1인 시위를 그토록 막으려 하는가.
가칭)현대중공업, 미포조선 공동대책위는 7일 오후 7시 현중사내하청지회에서 대표자회의를 열어 \"대책위의 위상과 명칭, 사업방향, 대책위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포조선은 김석진 현장투 의장이 피켓팅 등 시위행위를 해서는 안되고 이를 위반해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한 때에는 위반행위 1회당 200만원을 회사에 지급하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