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이 정부여당의 민생법안을 발목잡고 있다는 주장이 퍼져나가는 가운데, 민생법안의 실체가 재벌특혜법과 같은 부자 중심 법안으로 드러나자 애초부터 통과가 어려운 법들이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조속한 처리를 호소하고 있는 ‘민생법안’들은 ‘의료민영화법’, ‘부동산 투기 활성화법’, ‘카지노 활성화 및 규제완화법’ 등 논란을 야기해 왔던 법안들이다. 사실상 ‘민생법안’이라기보다 서민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법안들‘이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세월호 특별법과 정부 민생법안을 분리해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호소한데 대해 새정치연합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2월22일 오후 국회 앞에서 건설노동자들이 건설민생법안 법제화! 건설노동자 노동기본권쟁취를 위한 \'건설노동자 민생법안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임시국회가 여야의 대립으로 지난 16일 자동적으로 폐회된데 대해 "여야 는 국회를 정상화시켜 민생현안을 처리하라"는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의 요구가 드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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