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구는 저항의 열병을 앓았다. 시위가 확산된 리비아, 모로코, 알제리, 예멘, 바레인에서, 그리고 새롭게 오만, 쿠웨이트 그리고 인구 80만의 작은 국가 지부티까지, 또한 민중 봉기의 진앙지인 튀니지 그리고 이집트에서도 다시 시위와 파업이 벌어졌다.
세계 경제위기에 따른 원료와 곡물가격 상승,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확산되는 시위와 봉기들의 충격파가 이스라엘도 흔들고 있다.
천연가스를 해외에 팔아넘기려 하는 정권에 대항하여 일어난 2003년 민중 봉기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는 볼리비아의 퓨전 그룹 Parafonista의 “Los Rios Profundos" ("The Deep Waters") 뮤직비디오
지난 크리스마스 전야에 코트디부아르에서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구에이 장군이 수도 아비단 거리로 몰려나온 수천 시위대의 봉기로 인해 강제퇴임 당했다. 이는 지난 일요일의 선거에 뒤이어 일어난 상황으로, 선거당시 구 에이는 다른 대부분의 후보자들을 배제시키고 선거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했다.
이 봉기의 즉각적인 성과가 무엇이건 간에 노동자, 농민 대중이 국가의 역할, 군사령관의 역할, 자신들의 힘 등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으리라는 점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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