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의 목소리는 정말 악착같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장 가는 길에 희생자 가족들이 약속을 지켜달라고 외치는 소리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지나쳐 갔다고 하네요.
세월호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을 피해다니며 합법적인 민원신청 조차 접수를 방해하고 거부하며 숨은 대통령을 수배합니다.
정호성 제1부속실장을 증인으로 주장하는 것을 두고는 “대통령의 사생활을 얘기하겠다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특위에서 부속실을 불러낸 적은 한 번도 없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온갖 부정부패와 적폐에 둘러싸인 주제에 오히려 청문회제도를 탓하고 국민을 탓합니다. 적반하장 유분수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19일 세월호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두고 야권은 구체적인 진단 없이 일방적 처방만 담긴데다 혁신에 대한 밑그림이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의 일방적 통치방식에 대한 변화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강하게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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