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인천 영진전업 앞에서 분신, 7시간 후 사망한 고 정해진 열사의 유족이 장례절차 등 후속대책을 노동조합에 위임함에 따라, 회사측의 유족 접촉이나 시신 탈취를 우려해 온 노동계가 한시름을 덜게 됐다.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 대표자들이 삭발을 하며 빗속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민주노총 산하 각급노조의 6시간 경고파업을 마무리 하는 ‘민주노총 1차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가 1만5천 조합원이(민주노총 추산)이 모인 가운데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렸다.
‘비정규 노동법 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비정규공대위)는 11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정부의 비정규 노동법 개악안 강행 규탄 집회를 열고 ‘비정규 관련 개악 법안 철회와 비정규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한 노동, 시민, 사회단체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공대위 측에서 설치한 천막 골조에 대해 경찰 측이 철거를 시도해 실갱이가 벌어졌으나 일단 천막 골조를 철거한 공대위 측은 집회 이후 다시 천막 설치를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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