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위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을 규탄하는 집회가 전국연합 등 재야 및 사회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낮 서초동 법원 정문 앞에서 열렸다.
"'영남위원회' 사건은 무죄다" 이른바 '영남위원회' 사건의 선고공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울산 시민대책 위(이하 대책위)는 검찰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영남위원회' 사건이 무죄임을 거듭 주장하고 있다.
지난 12월 29일, 김창현 울산 동구청장 등 '영남위원회' 사건 관련자 9명에 대한 구형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28일 열린 '영남위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구형 공판에서 국가보안법 제5조 반국가 단체 구성 혐의를 적용해, 피고인들 중 '수괴'로 지목된 박경순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 다. 국가보안법 상 반국가단체 혐의를 적용한 사건은 김대중 정부 들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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