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근로정신대원으로 군수공장에서 강제종사했던 한국인 남녀 3명이 11일 일본 기업을 상대로 미지급 임금과 손해배상 등을 청구한 소송에서 일본최고재판소(대법원)의 중재로 화해에 합의했다. 이번 최고법원의 화해 권유는 일본이 비로소 전쟁피해자의 실태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다른 소송에도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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