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감시·통제 벼랑 끝 감정노동자] 백화점 노동자를 감시하는 수 백 개의 눈…CCTV와 암행감시단

[감시·통제 벼랑 끝 감정노동자] 백화점 노동자를 감시하는 수 백 개의 눈…CCTV와 암행감시단

17년 째 대형 백화점에서 화장품 판매노동자로 일 하고 있는 A씨. 그녀는 요즘 들어 허공에도 눈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줄곧 허공에 대고 인사를 한다. 사람이 있건 없건 상관 없다. 그녀를 은밀히 지켜보고 있는 것은 진짜 ‘사람’의 눈이 아닌, 백화점 곳곳에 설치된 CCTV이기 때문이다.

[랑희의 질문들] 백화점서 쫓겨난 美 쇠고기

[랑희의 질문들] 백화점서 쫓겨난 美 쇠고기

6개월전 보수신문은 미국산 수입쇠고기가 날개 돋힌듯 팔린다고 선전했다. 그러나 반 년만에 미국산 쇠고기는 국내 유수의 백화점에서 판매부진으로 퇴출되는 처지가 됐다.

명품에 가려졌던 노동자, 거리로 나서다

명품에 가려졌던 노동자, 거리로 나서다

예쁘게 화장을 하고 웃으며 명품 매장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던 여성들이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엘카코리아노조의 조합원 다수는 백화점에서 화장품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그녀들이 화려한 백화점의 조명을 멀리하고 뙤약볕이 내리쬐는 거리로 나선 이유는 뭘까.

\”백화점 판매원들에게 의자를 놓아 주세요\”

\”백화점 판매원들에게 의자를 놓아 주세요\”

현재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 노동자는 350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대부분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이자 서서 일하는 고통과 감정노동까지 이중 삼중의 고통스런 상황에 처해 있다.

부천 LG백화점 사고현장 보고서

부천 LG백화점 사고현장 보고서

본 영상물은 경인방송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인 게릴라 리포트 제작팀으로부터 시의성과 내용의 부적합성을 이유로 방송불가 결정이 있었고, 이를 부당하게 여긴 빨간눈사람에서 현재 게릴라 리포트 운영협의회에 의견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빨간눈사람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LG백화점이 붕괴됐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이었다. 복잡한 생각을 안고 현장에 도착한 시각은 저녁 11시 30분. 불과 한시간전에 사고가 났다는데 어떻게 듣고 나왔는지 현장엔 벌써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시민들인터뷰-지나가다 우연히 보았다…. 백화점의 외벽타일 보수공사를 진행하던중 철제구조물이 무너지면서 20여명의 노동자들이 사고를 당했다. 타이틀 “LG백화점 사고현장 보고서” 대형사고가 빈번해지면서 구조대와 취재진의 기동력만큼은 확실하게 빨라진 듯 하다. 참혹한 현장을 취재하고 구조하는 이 동력이 건설현장의 만연된 부실공사를 예방하는 힘이 되게 할 방법은 없을지 짧은 순간 별의별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제구조물을 보면 건설에 대한 문외안이라도 부실공사가 원인일 거라는건 한눈에 알 수 있다. 하중을 이기지 못한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10층 높이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추락하게 된 것이다. 분명 사상자가 있을텐데 눈에 보이는건 온통 부서진 철제구조물의 잔여물 뿐이다. 노동자들은 어디에 있는것인가?

[주간노동자의 힘] 백화점 노동자들의 자각과 투쟁이 필요하다!

[주간노동자의 힘] 백화점 노동자들의 자각과 투쟁이 필요하다!

김석원(백화점 노동자) ================================================================================ 백화점 노동자의 하루 아침 7시 반. 졸린 눈을 부비며 잠에서 깬다. 에구, 늦었다. 원래 안 먹던 아침밥이지만 새벽 1시가 넘어 파했던 어제의 회식으로 쓰린 속을 풀어주어야 할 텐데……. 남편 밥상도 차려주지 못하고 급히 나왔다. 8시 반. 출근하면서 본 버스창가의 하늘이 오늘따라 유난히 맑다. 일요일이라 차도 잘빠진다. 몇몇 차들은 가족을 모두 태우고 외곽으로 나간다. 휴,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구만. 그래도 오늘은 남편이 쉬는 날이라 아이들을 봐줄 수 있으니 다행이네…. 9시 10분. 오늘은 친절교육이 있는 날이다. 고객만족 강사의 교육과 실습이 있었다. 불친절 사례가 발생하여 인터넷 사이트에라도 뜰 경우 난리가 난다. 사유서에, 재교육에, 잘못 보이면 이 백화점에서 근무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억지 웃음도 한두 번이지, 휴식시간도 별로 없이 하루종일 서서 근무하는 우리가 기계는 아니다. 생리불순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리 고객이 왕이라지만 직원만족이 바로 고객만족 아닌가? 동기부여 없는 친절교육에 대강 건성으로 시간 때우다 매장으로 올라왔다. 10시. 아침조회다. 담당의 목소리가 여느 때보다 한 톤 높다. 매출에 대한 압박감이야 그나 나나 똑같으니

[노동과세계] [86호/사회문화]백화점 노동자의 ‘겨울사랑’-주머니 털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

[노동과세계] [86호/사회문화]백화점 노동자의 ‘겨울사랑’-주머니 털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상업연맹(위원장 김형근) 소속 백화점노조들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어린이, 청소년들과 동료들을 도우며 새해를 따뜻하게 맞고 있다.

[클리핑] 유통노동자 “함께 쉴 권리 찾기” – 백화점 주 1일 정기휴점제 요구

[클리핑] 유통노동자 “함께 쉴 권리 찾기” – 백화점 주 1일 정기휴점제 요구

유통업체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선다. 전국상업노동조합연맹 등 유통업체 노동자들로 구성된「주휴제 쟁취를 위 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형근, 조성휘 등)」는 오는 25일 서울 종묘 공원에서 "백화점 주 1회 휴점제 쟁취를 위한 전국 유통노동자 결의대회" 를 갖고 유통업체 노동자의 공동 휴식권을 요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