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1968년 5월에서 Z세대까지: 저항이 민주주의에 주는 의미

1968년 5월에서 Z세대까지: 저항이 민주주의에 주는 의미

집단적 전망이 질식되는 우경화의 맥락 속에서, 68년 5월의 기억은 종종 ‘쇠퇴의 기원’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그 유산은 깊은 사회적 변화가 ‘아래로부터’ 탄생할 수 있음을 일깨운다.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오늘날 엘리트를 비판하고, 상징을 새롭게 만들며, 더 많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동원을 되살리고 있다. 새로운 정치적 변혁의 약속일까?

연대, 우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연대, 우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역사를 돌아보면, 연대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차원에서 모든 선한 것을 이끌어왔다. 우리가 지금 기념하거나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사회적 진보는 사람들이 연대의 유대를 구축하고 자신들의 사회적 조건을 변화시키기 위해 싸웠기 때문에 가능했다.

[운동평론] 무너진 개혁과 18대 대선 그리고 주체 통한 변혁운동

[운동평론] 무너진 개혁과 18대 대선 그리고 주체 통한 변혁운동

그간 정규직·대공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민주노조운동의 몰골이 영 말이 아니다. 특히 관련 인사들이 노동자 주체의 정치세력화를 포기한 채 졸지에 철새로 주저앉은 현상이 비단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사기록을 위해 최근 18대 대선 국면에서 이 모양을 가중시킨 장본인들의 이름을 불러보자. 이용식(민노총 전 사무총장) 이영희(민노총 전 정치위원장) 이수봉(민노총 전 사무부총장) 김태일(민노총 전 사무총장) 곽태원(전 사무금융연맹위원장) 김형근(전 서비스연맹위원장) 구수영(전 민주택시 노조위원장)등 <이상 안철수 캠프행>, 배강욱(전 민노총 부위원장) 이경훈(전 현대차위원장) 장운(전 대노련위원장) 장도중(전 신용평가위원장) 문성현(전 민노당 대표) 이상현(전 민노당 대변인) 나지현(전 여성노조위원장) 김한상(전 사회보험노조위원장)등 <이상 문재인 캠프행> 또한, 얼마 전 민노총에서는 부실투표(임시대대 의사정족수 부족 유회)로 인해 제7기 임원선거 절차가 모두 원인무효가 된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따라서 민노총은 현재 임원선거를 중단한 채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비대위 구성에 들어간 상태다. 민노총 중앙이 그야말로 무주공산이랄 수 있는 비상 상황에 처한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 편에서는 새로운 기운이 움트고 있다. 지난 2월 초 한국지엠 김일섭 활동가의 제안으로 현장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추진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 이에

[인권오름] 국가보안법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쟁취한다는 것

[인권오름] 국가보안법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쟁취한다는 것

사실 국가보안법은 제정된 이후 63년 동안 건재했고 언제나 자신의 입법 목적을 잊은 적이 없었다.

예수운동은 세례요한이 체포당했을 때부터 시작됐다

예수운동은 세례요한이 체포당했을 때부터 시작됐다

1월 9일 순천 하늘씨앗교회(담임: 한성수 목사) 예배에서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준) – 새기운 – 전영철 대표가 마가복음을 중심으로 ‘원형의 예수정신’을 증거했다. 전 대표는 본 예배에 앞선 성경공부 시간에, “새기운이 추진하고 있는 ‘하나님 나라 운동’은 기성 제도권과 차별화된 오염되지 않은 운동”이라고 소개하고, “이는 ‘교회운동’의 성격과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세계는 동과 서의 거대한 물줄기가 만나듯, 불교와 기독교의 만남의 결과인 ‘부디스트크리스찬’에서 보듯 상대의 얼굴을 통해 자신을 더 찾아가며 함께 공존하는 문화의 자리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태어나 지금 서 있는 곳은 유별난 곳”으로 “옛것은 무너지고 새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때”이며, “이는 마치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혁명전야“와 같은 ”두 줄기 강물이 마주쳐 소용돌이치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 세계가 만나는 이 지점에서 온전한 화합의 장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전 대표는 기존의 예수운동이 기독교운동으로 변화한 역사에 주목하면서, 초기에 열정으로 가득했던 운동이 지성과 조우한 후, 제도권 내에서 화석화 되어 부패가 극에 달하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새기운은 \”지금의 열정과 지성이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권 이후도 고민하고 있다\”고

세계 변혁운동의 일환으로 기독운동의 전면 재편성이 필요하다

세계 변혁운동의 일환으로 기독운동의 전면 재편성이 필요하다

▒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 제안서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 준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우리는 세계와기독교변혁연구소(세기연)가 지난 6월 19일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새로운 대안기독교 대토론회」자리에서 발표한 ‘21세기 새로운 그리스도인 선언’을 통해 “기존의 보수 기독교 뿐만 아니라 기존의 진보 기독교 진영과도 또 다른 이천 년 기독교 자체의 변혁을 갈망하는 제3의 주체 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힌 점과 회개, 거듭남(17개항), 새로운 선교(12개항)에 대한 행동강령을 제출한 데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의 구체적인 실천을 위하여 기독교 변혁을 희구하는 모든 분들께 새로운 기독교 운동을 제안 드립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새로운 기독교 운동의 필요성은 사회적으로는 1987년 민주화운동 체제의 전환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보수진영은 논외로 하더라도, 민중신학에 기반하여 그간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구 개혁적 진보측 기독교 인사들 가운데 상당수가 체제 내에 흡수돼 새로운 기득권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진보 기독교 진영의 활동들은 90년대 이후 달라진 다양한 시민사회운동의 전개 이후에도 여전히 7, 80년대 기독운동 방식을 그대로 답습화하는 관성화된 기독운동에 머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뜻있는 평신도와 목회자들은 이 땅의 노동자민중들과 멀어진 구 진보 기독교 권력에 실망한 채 파편화되어 부유하고

노동운동포럼, 노동자 사회운동단체 건설 제안

노동운동포럼, 노동자 사회운동단체 건설 제안

지난 16-17일에 열린 소통/연대/변혁 노동운동포럼에서 주최측은 \'사회변혁적 노동운동의 전략과 실천방안\'을 토론하고, 노동운동포럼을 \'노동자 사회운동 네트워크\'로 강화하는 한편 \'노동자 사회운동단체\' 건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소통/연대/변혁 – 사회운동포럼] 사회운동포럼 평가 원탁토론 열려

[소통/연대/변혁 – 사회운동포럼] 사회운동포럼 평가 원탁토론 열려

지난 9월 17일 평가회의에서 사회운동포럼 사무국은 공식 해산했고, 이날 원탁회의에서는 2007 사회운동포럼에 대한 종합 평가와 각 기획단을 중심으로 한 이후 후속 활동을 공유했다.

소통,연대,변혁 – 사회운동포럼!

소통,연대,변혁 – 사회운동포럼!

지난 8월 30일부터 3박 4일 동안 열린 사회운동포럼의 풍경을 짧게 영상에 담았다.

[소통/연대/변혁 – 사회운동포럼] 아름다운 관계와 소통, 아쉬운 논쟁, 열려 있는 미래

[소통/연대/변혁 – 사회운동포럼] 아름다운 관계와 소통, 아쉬운 논쟁, 열려 있는 미래

사회운동포럼을 일선에서 준비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참여한 사람으로서 피해갈 수 없는 문제였다. 그러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사회운동포럼 과정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던 듯하다.

기사 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