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노조

보육공공성, 보육노동자의 힘으로!

보육공공성, 보육노동자의 힘으로!

여름휴가를 반납한 보육노동자들이 보육공공성쟁취투쟁에 나섰다.

보육노조, 31일~1일 전조합원 노숙 투쟁

보육노조, 31일~1일 전조합원 노숙 투쟁

26일, 보육노조가 여성가족부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월 27일 보육노조가 보육노동자의 기본권 확보를 위해 여성가족부와의 직접 교섭을 촉구하는 요구안을 접수한 지 한 달 만에 이루어졌다.

보육노동자는 여성가족부에 구걸하라

보육노동자는 여성가족부에 구걸하라

여성가족부는 보육노조의 의견을 부탁이나 건의 차원에서는 받을 수 있으나 직접적인 대화상대로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보육노동자들은 거세게 반발을 하고 나섰다.

노동자의 울분 속에 진행된 중구청장 취임식

노동자의 울분 속에 진행된 중구청장 취임식

3일 조용수 중구청장의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리는 날 보육노동자들과 학부모들은 다시 눈물을 흘려야 했다. 보육노조는 아침부터 중구청 앞에서 선전전을 벌이며 반구어린이집 문제에 대해 중구청이 책임 있는 자세로 사태를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한 풍물패의 풍물 소리와 노동조합의 투쟁가 소리가 교차하는 가운데 선전전이 진행되던 중 조용수 구청장이 구청에 도착했다. 수많은 카메라의 후레쉬 속에 꽃다발을 받아든 조용수 구청장은 보육노조 조합원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도 없이 구청으로 들어섰다. 이 과정에서 김명선 위원장이 구청장의 답변을 들으려고 접근을 시도하자 남자 직원들이 여성 위원장의 몸을 감싸 안으면서 저지하기도 했다. 구청장이 들어간 후 구청 입구에서 계속 선전전을 벌이던 조합원들은 “구청장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들어보자”며 행사장 진입을 시도했다. 이에 다시 구청 직원들이 달려들어 실력저지를 하는 과정에서 피켓이 부서지게 되고, 이에 조합원들이 강력히 항의하면서 분위기가 격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구청 직원들은 행사장 문을 닫고 몸으로 막아서는 가운데 서로 간에 고함이 오고가면서 한동안 몸싸움이 진행됐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정보과 형사가 “사진 찍어서 고소·고발해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사회복지과장이 직접 나서서 사진을 찍는 등

흉한 손에서 나오는 사랑은 노동이다!

흉한 손에서 나오는 사랑은 노동이다!

“어제 오후도 네 살 먹은 아이가 앞치마를 가지고 와서 ‘이것 좀 묶어주세요’하는 거예요. ‘니가 해봐’했죠. 그랬더니 옆에서 듣고 있던 한 아이가 ‘못하면 그만 두고, 못하면 어쩔 수 없잖아’하는 거예요.”

우리 아이의 행복을 찾아주는 사람들!

우리 아이의 행복을 찾아주는 사람들!

김명선 위원장은 “보육노동자는 노동기본권마저 무시된 채 정부가 책임져야 할 몫을 보육노동자의 희생과 헌신만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한다.

반구어린이집, 지방선거 끝나자마자 추가 해고 단행

반구어린이집, 지방선거 끝나자마자 추가 해고 단행

보육노조 조합원에 대한 해고문제와 어린이집의 파행적 운영 등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반구어린이집에서 6월 1일부로 해고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 보육시설 처우개선비 담보로 평가인증제 강제

인천시, 보육시설 처우개선비 담보로 평가인증제 강제

인천시가 정부지원 보육시설에 대해 ‘평가인증제’를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이로 인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다산인권] 영유아보육법개정 CCTV설치의무화 포함돼

[다산인권] 영유아보육법개정 CCTV설치의무화 포함돼

국회의원 18인이 영유아보육법을 개정해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를 추가하려는 계획에 대해, 전국보육시설노동자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미 지난 4월, 경기도의회 임시회의에서 경기도내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시간 유아보호관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추경예산이 상정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같은 달 20일 보사환경여성위원회에서는 ‘어린이집 CCTV구축’ 계획 건에 대해 ‘인권침해’를 우려, 전액 삭감을 결정함으로써 경기도청에서 계획한 ‘어린이집 CCTV구축’ 계획은 중단되었다. 하지만 같은 시기 18명의 국회의원은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향상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 일부 영유아들이 성추행, 폭행을 포함한 아동학대, 관리 소홀로 인한 사건 및 사고, 부실한 간식 등에 무방비 노출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영유아보육법를 개정하여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를 추가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전국보육노동조합은 6월 9일 성명서를 내고, 인권침해와 노동자 감시를 부르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 법제화를 전면 폐기할 것을 주장했다. 전국보육노조 김지희 교육선전국장은 “누구나 알 수 있듯이 CCTV는 아동학대나 안전사고에 대비한 예방 조치가 아니다”며 해당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 아동과 보육노동자,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튼실한 교육, 교구와 시설 설비의 개방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