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정보와 통신의 기술을 말하면서 우리는 이 부메랑 효과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많이 연관시키게 된다. 오히려 가속력이 붙어버린 이 기제가 자신을 헤치는 것으로 간주하는 듯한 결론을 제시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부메랑이라는 것은 어디까지 개인의 역량문제이며 선택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
새로운 틀에 대한 합의, 부메랑이 가지는 효용과 얼마만큼 던질 것인가의 합의는 바로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또한, 길없는 거리로의 틀짓기, 특정방향에 대한 틀지움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해야 하며, 우리들이 지향해야 하는 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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