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선

빈곤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세계은행의 기적

빈곤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세계은행의 기적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의 극빈층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세계은행의 2025년 주장과 관련 해 여러 학술 논문과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다. 이 주장은 허구다. 세계은행과 각국 정부가 수십 년 동안 모든 비판을 무시한 채 반복해 온 통계적 눈속임에서 나온 결과다.

민중을 무력하게 만들다

민중을 무력하게 만들다

모든 파시스트 정부의 목표는 사람들을 무력화하는 것이고, 인도의 모디 정부도 예외가 아니다. 국민 농촌 고용 보장 제도(MGNREGS)는 매년 모든 농촌 가구에서 한 명에게 최대 100일의 고용을 제공한다고 약속한 수요 기반 제도다. 제한적인 의미에서 이 제도는 고용권을 일부 보장했는데, 이는 모든 사람에게나 원하는 만큼의 고용을 보장하지는 않았지만, 그 자체로 하나의 권리였다.

세계 빈곤 측정

세계 빈곤 측정

유엔 특별보고관 필립 올스턴은 유엔에 제출한 세계 빈곤에 대한 보고서에서 "역사적 성장률을 사용하고 기후 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제외한(불가능한 시나리오) 경우, 세계은행의 빈곤선 하에서 빈곤을 근절하는 데 100년이 걸리고, 하루 5달러의 빈곤선 하에서는 200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서는 전 세계 GDP가 각각 15배 또는 173배 증가해야 한다. 자본주의 하에서는 빈곤은 항상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