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 코스콤 비정규직 , 자본시장 한 가운데서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다
하주영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공동선언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라는 제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역사적이라 할만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출발점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라는 시각의 차이가 분명 있어보입니다. 자본을 중심으로한 경제공동체가 평화의 공동체라는 남측의 시선과 민족공동정신이라는 통일과 민족을 강조한 북측의 시선은 평화 번영이라는 큰 의제를 두고 조금 다른 접근 방식을 두고 있습니다. 체제와 사회가 다른만큼 이런 시각 차이는 있을만한 것인데요, 그러나 신자유주의적 자본을 중심으로한 경제공동체를 통일의 상으로 제시한 남측의 실리적 접근은 섬뜩한 두려움마저 들게합니다. 얼마전 증권업계의 비정규직 투쟁이 비정규직법안 시행을 앞두고 처음 있었는데요, 신자유주의라는 자본의 선택이 남한 사회를 어떻게 가로지르고 있는지 그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P에서는 코스콤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을 전해드립니다. 영상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도입영상 :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 1차 파업 4‘10’‘ ================================================================== 하주영/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 김유식 대협국장 모시고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유식/ 안녕하세요(인사) 하주영/ 코스콤은 어떤 회사입니까? ① 김유식/ 코스콤은 재경부와 증권선물거래소가 설립한 기타공공기관으로 그동안 독점적 지휘를 이용해 1000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