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 전국 30여개의 대학이 학점을 일정비율씩 강제로 배정하는 ‘학점 상대평가제’를 잇따라 도입,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측은 엄격한 학점 관리와 학점을 잘 주는 교수의 과목에 학생들이 몰리는 현상 제거 등을 상대평가 도입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일부 교수와 학생들은 상대평가제가 교수의 재량권을 침해하는 한편 학생들이 자신 있는 과목만 골라 듣는 학문 편중 현상을 야기시킬 것이라고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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