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지 않는 최저임금을 반대하며 대구성서 와룡산을 오르다
오르지 않는 최저임금을 반대하며 와룡산을 오르다 – 최저임금 NO, 생활임금 YES 와룡산 등반대회를 다녀와서 저임금 장시간 노동은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온 몸 구석구석, 의식세계 전체를 위감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열악하기로 유명한 노동자층은 당연히 비정규직, 이주, 중소영세사업장의 노동자들이다. 그리고 저임금 문제는 일부 노동자들을 제외한 전체 노동자의 문제이다. 빈곤한 집에서 태어나 빈곤하게 공부를 하고 일을 해도 빈곤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노동자의 운명이다. 빈곤의 쳇바퀴에서 도저히 헤어날 수 없는 노동자들.. 이 처참한 저임금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오늘도 노동자들은 그 피곤한 얼굴로 피곤하게 노동을 하며 위험하게 잔업과 특근, 야간노동을 수행한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결코 저임금, 빈곤, 가난, 장시간노동, 피곤, 기름때, 작업복, 피로 물든 산재의 기억들…어떻게 노동자들은 이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대구지역은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 저임금 노동자들의 대표선수였다. 저임금 서열에서 늘 1~2등을 놓친 적이 없는 대구지역은 그야말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자랑스러운(?) 대표선수…. 일을 하기 위해 밥을 먹고 일을 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일을 하기 위해 잠시 막걸리를 마시고 소주를 마시고 잠을 자는 노동자들…그렇게 오직
칼럼
성서공단노조
2011.05.31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