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만이었다. 지난해 12월 징계통보서를 받고 쫓겨나듯 떠밀려 교문 ‘밖’으로 나온 뒤 처음으로 다시 교문 ‘안’에 발을 들여놓았다. 윤여강 교사는 상기돼 있었다. 3일 아침 서울 광진구에 있는 광양중학교. 겨울 방학이 끝나고 개학한 이날 아침 일찍 교문 ‘밖’에서 아이들을 만나고서 동료교사들이 학교측에 요구해 잠깐 방문을 허락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이 방과후 학교를 새 학년‧새 학기 형태로 운영하면서 사실상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배제한 일부 사립고등학교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이겠다고 5일 밝혔다. 김성기 서울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전화 통화에서 “해당학교에 사람을 보내 방과후 학교 운영을 교육청 지침에 맞게 운영하는 지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야3당 의원들이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을 뇌물죄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귀족학교’ 논란이 이는 국제중 설립을 강행하는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장애인교육예산을 올해보다 20%나 줄이는 방안을 추진해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19일 오후 4시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구교현 사무국장을 비롯한 서울장애인교육권연대 관계자 6명은 초등교육정책과장을 비롯한 8명의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마주 앉았다. 하반기에 처음으로 ‘특수교육발전협의회’가 있는 날이다. 서울장교연 관계자들은 기대가 컸다.
“재단의 편법운영, 회계비리와 이를 지켜보기만 한 교육청이 ‘충암 잔혹사’를 키웠다.” 충암고 교사들은 현재 상황을 이렇게 정리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시도교육청 연합 중학교 1학년 진단평가 문제를 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이 자신의 지역 학생들에게만 예상문제를 미리 배포한 것으로 25일 밝혀졌다. 지난 해 12월부터 줄잡아 6차례나 된다.
서울 강남교육청(교육장 황남택)이 교사 수백 명의 주민등록번호를 무더기로 유출한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또 서울시교육연수원은 학부모 수천명의 개인 휴대폰번호를 전체 학교에 노출시켰다. 이 교육청과 일선학교에 따르면 교육청은 지난 4월 2일, 이 지역 50개 초등학교에 보낸 공문(제목: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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