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발표된 6.4 지방선거 서울시 교육감 출구조사 결과에서 민주진보 단일화 조희연 후보가 문용린 후보에 10.1% 앞선 것으로 나왔다.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향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를 위해 공조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조 후보는 29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중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28일 저녁 8시, 6.4 서울시 교육감선거에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로 출마한 조희연 후보가 민주노총 12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비정규직 스포츠 강사 4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과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승덕 후보의 미국 영주권 보유 여부에 대한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 후보가 직접 영주권 관련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겠다고 약속해 논란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거를 이틀 앞두고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이 막판 표심잡기에 몰두하고 있다. 교육감 후보들은 거리와 교육현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총체적 부정선거’ 논란이 제기됐다. 17일 오전, 최명복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부도덕하고 비상식적인, 조폭보다도 더 흉악한 선거 행태가 난무하고 있다”며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로부터 협박을 받은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은 서울시내 곳곳을 바운해 막판 집중유세에 힘을 쏟았다. 특히 문용린 후보는 유세현장 곳곳에서 이수호 후보를 향한 색깔론 공세에 열을 올렸다.
이상면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돌연 사퇴했다. 이상면 후보는 14일 오후 2시 종로 YMCA 회관에서 사퇴를 선언하고 문용린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막판으로 치닫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네거티브 공세가 치열하다. 문용린 후보는 반(反) 전교조 프레임을 앞세우고 이수호 후보와 전교조를 ‘종북세력’이라고 몰아붙이는 색깔론 공세에 집중하고 있다.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진보진영에선 이수호 후보를 단일후보로 낸 반면, 보수진영에선 문용린, 남승희, 이상면, 최명복 후보까지 4명의 후보가 난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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