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궁이야기

[석궁이야기] “김명호 교수 불구속 수사 해야”

[석궁이야기] “김명호 교수 불구속 수사 해야”

9일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전국교수노동조합, 진보교육연구소 등 12개 단체로 구성된 ‘김명호 교수 구명과 부당 해직 교수 복직 및 법원과 대학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는 김명호 교수가 수감되어 있는 송파구 성동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순 우발적 상해혐의로 기소가 된 이상 검찰은 김 교수를 불구속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궁이야기] “사법부의 책임은 누가 물을 것인가”

[석궁이야기] “사법부의 책임은 누가 물을 것인가”

“사법부는 해방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심판받은 적이 없었다”며 “이번 김명호 교수의 사건은 사법부의 책임을 묻고 있는 상징적 사건으로, 이에 대한 진상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석궁이야기] 석궁 사건과 무관하게 원점에서 판결해야

[석궁이야기] 석궁 사건과 무관하게 원점에서 판결해야

김 전 교수의 입시수학문제 오류의 지적은 단순히 사실판단의 문제라기보다 가치판단의 문제이다. 이렇듯 이 사건은 수학문제오류에 대한 진위여부가 핵심적 관건이었다. 이 사건은 수학문제에 대한 오류의 지적을 당시 정황으로 보아 인정된다고 재판부는 판결하였다.

[석궁이야기] 김명호 교수 담당 재판부, 성대거나 삼성이거나

[석궁이야기] 김명호 교수 담당 재판부, 성대거나 삼성이거나

사법부는 이미 1996년과 1997년 두 차례 모두 성균관대의 손을 들어주었다. 또 10여년 만에 이어진 두 차례의 소송에서 역시 김명호 교수는 모두 패소했다. 10년을 두고 이어진 총 네 차례 소송에서 김명호 교수의 사건을 담당한 재판장은 무려 10여 명에 이른다.

[석궁이야기] 신성커넥션, 이 거대한 외설의 순환고리

[석궁이야기] 신성커넥션, 이 거대한 외설의 순환고리

1년 전 우리는 황 우석 사기사건에서 드러난 정부-국회의원-자칭 과학자-언론-서울대 사이의 담합주의, FTA를 둘러싼 정부-재벌-언론-연구소-미국 등의 삼각, 사각, 오각동맹식 담합주의 등 숱한 외설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영토 안에서 순환하고 있다.

[석궁이야기] 김명호 교수, “겨눠서 발사하지 않았다” 주장

[석궁이야기] 김명호 교수, “겨눠서 발사하지 않았다” 주장

석궁 사건으로 구속된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가 접견인을 통해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18일 임종인 의원과 약 1시간 정도 이루어진 접견에서 김명호 교수는 석궁 발사가 우발적으로 이루어졌고, 활을 겨누어 발사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석궁이야기] 김명호 교수가 교육자적 자질이 없다고요?

[석궁이야기] 김명호 교수가 교육자적 자질이 없다고요?

많은 사람들이 김명호 교수의 언행이 직설적이라 비난했습니다. 맞습니다. 김명호 교수는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사회의 문제점에 대하여 거침없이 비판하는 것도 자주 듣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시 이과대 농악동아리에서 연주하는 꽹과리 소리가 수업을 방해한다며 심하게 욕하는 행위 등 직설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석궁이야기] 사법부의 쓸개 빠진 판결이야 어떻든 성균관대학은…

[석궁이야기] 사법부의 쓸개 빠진 판결이야 어떻든 성균관대학은…

추상열일(秋霜烈日)같은 기개의 상징인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 선생께서 해방 후 총장을 지낸 유구한 전통의 성균관대학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슬프고 실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사법부의 대세추종적이고 쓸개 빠진 판결이야 어떻든 성균관대학은 김명호 교수를 시급히 복직시켜야 마땅할 것입니다.

[석궁이야기] 언론이 쏘아올린 석궁은 어디까지 날아갈까

[석궁이야기] 언론이 쏘아올린 석궁은 어디까지 날아갈까

이렇게까지 갈필을 못 잡은 경우도 드물다. 무기로서의 석궁 분석 및 12년 전 수학문제, 자질시비까지 쟁점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고무공처럼 여기저기로 튀고 있다. ‘김명호 사건’을 보도하는 ‘언론’은 한마디로 우왕좌왕이다.

[석궁이야기] 민교협, 석궁발사사건에 대한 성명 발표

[석궁이야기] 민교협, 석궁발사사건에 대한 성명 발표

김명호 전 성균관대학 수학과 교수가 교수지위 재확인을 위한 자신의 항소를 기각시킨 재판부의 재판장을 찾아가 실랑이를 벌이다가 소지해간 석궁을 우발적으로 발사한 사건은 국민 모두에게 실로 충격적인 일이었다. 이 사건을 접하고 김명호 교수의 복직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우리 민교협은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김명호 교수가 재판장을 찾아가 소지해 간 석궁을 우발적으로 발사한 사실 그 자체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되기 어렵다. 그러므로 그의 행위는, 정상이 충분히 참작되어야 하겠지만, 최소 수준일지라도 형사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는 김명호 교수가 법원의 부당한 판결에 대해 그런 식으로 울분을 표시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그는 자신의 분노를 개인적 차원으로 축소시킬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으로 승화시켜 그 분노가 대학 개혁과 법원 개혁 및 우리 사회 전반의 민주변혁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했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부당해직되지 않았더라면 많은 연구 성과를 내고,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한 학자를 그런 행위를 저지르게까지 궁지로 몰아넣은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그의 그런 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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