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오늘 우리가 이뤄낸 성과를 축제처럼 즐기되 광장에서 이룬 정치를 어떻게 확장할지, 다른 세상의 방향과 정책에 대해 토론하자. 혁명의 서곡이 될 수 있도록 상상력을 발휘하며 우리의 길을 모색하자.
선언문으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우리가 다시 말하고 외치고 행동하는 과정 속에서 완성되어 갈 것이다.
‘무슨 상관이야?’란 말. 하지만 그런 게 자유에 대한 오해이자 자유를 아예 부정하는 태도는 아닐까?
존엄성은 인간다운 삶의 실천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버티는 힘이 돼.
\\\'인간존엄성에 관한 위원단\\\'의 보고서는 현 시대 인권문제에 대한 큰 줄기를 담았다. 보고서의“무력함, 모욕, 비인간화는 인간 존엄성에 대한 공격의 핵심적 차원”이란 지적에서 한국 사회가 지금 겪는 고통들이 아프게 다가온다.
“세계인권선언 전문 마지막에는 사람들이 폭압과 억압을 참해 못해 반란으로 내몰지 않도록 인권을 옹호해야 한다”고 기록됐다며 “이를 정부는 새겨들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 63주년이다. 인권단체연석회의는 8일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회 인권은 거꾸로 가고 있다”며 기념이 아닌 인권을 위한 싸움을 선언했다.
책 제일 마지막에 부록으로 실려 있는 “세계인권선언”이 눈에 딱 걸렸다. 전문의 내용이 아무리 봐도 영 내 기억이랑은 딴판이었던 것이다.
지금 이 시간 이명박 장로님께서 자신의 가족과 친지와 친구들의 부와 권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며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면, 나는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인권을 기다리며 온몸으로 싸워보겠다.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반드시 그날은 올 것이라 믿는다.
이명박 대통령은 \"반인권적인 수많은 정책들 밀어붙이기. 복지예산 삭감, 반인권적 교육정책 밀어붙이기, 노동자들의 권리 침해 등 너무 많아 모두 서술할 수가 없다\"는 이유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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