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노동이 어떤 형태를 취하는가는 인간의 발전과 긴밀한 연관이 있음은 분명하다.
마르크스주의에 기반을 둔 사회주의 운동은 생태공동체 운동에도 매우 중요하고, 또 상호 간 발전의 도움이 되는 연대의 대상이자 주체입니다.
한살림운동은 유기물품이라는 물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소통하는 협동조합운동이다. 따라서 순수한 물적기반 없이 후원에 의존하는 시민사회운동에 비해 경제적 독립성을 가지고 있다.
녹색일자리, 정의로운 전환 이런 것들을 주목하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운동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체제전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노동조합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 이것이 노동조합의 의지다.
이 잉여가치율 혹은 착취율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정하게 고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변화하게 되는데, 잉여가치율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다음 시간에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구화라는 것은 이렇게 악질적인 이념인 신자유주의를 호도하는 이데올로기입니다. 따라서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의 강대국의 지식인들이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비 서양세계 사람들이 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오늘날 자본주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화폐 물신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화폐를 통해서 무엇이 표현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상품이 가치를 가지게 되느냐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죠. 따라서 교환과정을 통해 사회적 노동이 조직되고 배분된다는 사실이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집니다.
핵발전은 전력생산 그 자체에서는 온실가스가 별로 배출되지 않지만, 우라늄 채굴과 운반, 가공 등에서 많은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후변화의 해결책으로는 핵발전보다 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것, 대규모 전력생산 시스템을 소규모 분산형 전력생산으로 바꾸고, 에너지 효율을 늘리는 것 등이 훨씬 더 좋은 방법입니다.
기후변화를 위한 시간이 우리에게는 많이 남지 않았고 현재 각국 정부들의 대책은 사실상 전무한 것과 같습니다. 주류언론에서 말하는 배출권 거래 제도를 비롯한 시장원리를 도입하자는 것은 겉만 요란할 뿐 제대로 된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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