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문화일보 사과문 게재, 시민사회 \”상황무마용\” 비판

문화일보 사과문 게재, 시민사회 \”상황무마용\” 비판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누드사진’ 공개로 파문을 일으킨 ‘문화일보’가 18일 1면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용식 문화일보 편집국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날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문화일보 폐간까지 주장해왔던 언론단체 등 시민사회는 이번 문화일보의 사과문에 대해 “상황 무마용일 뿐”이라고 혹평하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언론의 재구성] 신정아 사건, 언론 치부 드러났다

[언론의 재구성] 신정아 사건, 언론 치부 드러났다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조수빈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수빈/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은 어떤 내용 준비하셨나요? 조수빈/ 학위위조 파문, 권력형 메세나, 청와대 관계자와의 스캔들, 지난 한 달 여 간 ‘신정아’ 사건은 다른 뉴스들을 흡수하며 집중 보도되었습니다. 공직자와의 사적관계를 이용해 특혜를 얻은 이번 사건은 사건의 실체보다 개인의 사생활이 파헤쳐 지는 등 공사 구분 없이 보도되었습니다. 언론의재구성에서도 이를 한 차례 다룬 적이 있는데요. 신정아 사건으로 언론 보도의 고질적 문제들이 모두 드러난 셈인데요. 오늘은 신정아 사건으로 본 언론 보도의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주영/ 결국 누드사진까지 공개되면서 여론의 비판이 언론으로 쏟아졌는데요. 이번 보도의 특징을 압축적으로 설명한다면 어떤 건가요? 조수빈/ 압축적으로 설명한다면, 뉴스는 쏟아지고 있지만 팩트가 없고, 정보는 과잉되었으나 내용이 없다는 것이 신정아 사건 보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어느 부서의 관계자, 측근 등 블라인드된 인물의 발언이 자주 인용되었고, 항간의 소문 등 근거없는 추측과 억측이 난무했습니다. 선정적 제목 뽑기도 여전합니다. 언론사간 보도 경쟁으로 선정적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정작 실질적

쌈짓돈 된 특별교부세, “행자부 장관 사퇴해야”

쌈짓돈 된 특별교부세, “행자부 장관 사퇴해야”

변양균이 동국대 이사장이기도 한 영배 스님의 개인 사찰로 알려진 흥덕사에 편법으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한 것에 대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100만 공무원의 심대한 명예훼손과 공무원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야기한 작태”라며...

하이에나 언론

하이에나 언론

[걱정브리핑] 시민이 상했니?/노무현의 바르지 못한 생활 언어 습관/ 정몽구의 돈은 판결도 춤추게 한다

[걱정브리핑] 시민이 상했니?/노무현의 바르지 못한 생활 언어 습관/ 정몽구의 돈은 판결도 춤추게 한다

하주영 / 네, 오늘은 무슨 걱정을 함께 해볼까요? 김완 / 최근 유시민 어록이 화제입니다. 멧돼지잡는 특전사 논란까지는 그럭저럭 개그로 봐줄만도 했는데요, 이후 발언 등이 아주 가관입니다. 유시민에 대한 걱정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상태가 날로 심각합니다. 하주영/ 유시민 의원의 대표적 발언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완 / “새만금에 골프장 100개 짓겠다.\”, \”한미FTA는 하루빨리 이번 국회 회기 내에 비준처리해야 한다. 국정조사도 할 이유가 없다.\”, \”미국산 쇠고기는 시민단체 사람들도 미국 가면 다 잘 먹고 온다.\”, \”나중에 기존 정책을 수정하거나, 다른 당 후보의 공약을 수용하더라도 지지자들은 나에게 배신했다고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조건이 달라지면 공직자가 말 바꾸는 건 당연하다. 말 안 바꾸는 사람은 공직을 할 자격이 없다\”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막말들이 폭포수처럼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때였으나 학생 운동을 대표하는 명문을 썼었고, 개혁론자로 알려져 개혁에 대한 열망을 팔아 2002년 대선 승리의 주역이 됐던 유시민이었는데요, 이렇게 망가지고 상해서 그가 얻은 건 과연 무엇일까요, 걱정스럽습니다. 하주영/ 두 번째 부리핑은 뭔가요? 김 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취재지원시스템선진화방안>입니다. 사실

[언론의 재구성] 신정아-변양균 스캔들, 한겨레 연애지인가

[언론의 재구성] 신정아-변양균 스캔들, 한겨레 연애지인가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조수빈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수빈/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은 어떤 내용 준비하셨나요? 조수빈/ 허위학위 파문으로 미국 도피 중인 신정아씨와 신정아 비호 의혹에 휩싸인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 간 스캔들로 세간이 떠들썩합니다. 당청간 폭로와 비방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혁언론 한겨레신문의 관련 보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주영/ 저도 어제그제 그 기사 봤거든요. 민노당 결선투표도 앞두고 있고, 핵시설조사다 뭐다 이슈들이 많은데, 이 모두를 잠식하는 그야말로 핵폭탄급 뉴스인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조수빈/ 대선 판세를 뒤흔드는 복병 중의 복병입니다. 신정아씨 학위 파문을 수사 중인 검찰은 핵심 관련자를 소환해 변양균의 신정아 비호 의혹을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10일 검찰은 변실장과 신정아가 가까운 사이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청와대는 이날 변 실장의 사표를 즉각 수리했습니다. 그동안 변 실장의 비호 사실을 부인해오던 청와대는 당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주영/ 사실 남북정상회담도 대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죠. 이번 사건이 대선 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대목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한겨레 보도는 어떻습니까? 조수빈/

[논평] 변양균-신정아 게이트와 민중의 눈

[논평] 변양균-신정아 게이트와 민중의 눈

정윤재 게이트는 몸통 논란으로 비화될 수도, 여야 공모로 축소될 수도 있을 것이다. 변양균 게이트는 권력비리의 본질을 폭로할 수도, 넘버쓰리 지위에 있는 한 권력자의 개인적인 스캔들로 전락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명박 후보로 대표되는 한나라당과 이해찬과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범여권이 도달하려는 권력의 목표는 게이트의 재생산구조의 해결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황색언론 신정아 미끼로 낚싯대 드리우다

황색언론 신정아 미끼로 낚싯대 드리우다

신 씨를 둘러싼 뉴스는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팩트가 없고, 정보는 과잉되었으나 내용이 없다는 게 지금 언론 보도의 특징이다. 어느 부처 관계자, 항간의 소문 등 근거 없는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선정적 제목뽑기 등 대중심리를 이용한 낚시질이 어김없이 자행되었다.

‘특종’을 위한 ‘흉기’ ‘누드사진 공개’ 비난 봇물

‘특종’을 위한 ‘흉기’ ‘누드사진 공개’ 비난 봇물

문화일보의 신정아 누드사진 공개의 파장이 크다. 언론계 내외부로 언론 기능 상실에 대한 비판과 언론에 대한 회의감이 드러났다. 또한 여성의 몸에 대한 언론의 왜곡된 시각이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정아 보도, \’누드사진\’만 문제인가

신정아 보도, \’누드사진\’만 문제인가

언론을 통해 신 씨의 개인 사생활은 이미 그 알몸을 드러낼 대로 드러냈다. 인권침해는 그 정도와 수위로 허불허를 구분할 수 없는 까닭에 “문화일보 폐간”을 주장하는 시민사회의 비난에서 다른 언론도 자유로울 수 없어 보인다.

기사 1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