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강조하고 주장하는 요지는 간단명료하다. 인종주의를 기반으로 삼고 있는 사회구조, 그리고 그것을 새롭게 변혁하고자 하는 정치적 실천으로서의 대중운동이다. 그녀가 정의하는 정체성의 정치는 “인종억압에 대항하는 운동의 중립화”다(35쪽). 이는 “사회정의와 연대에 기반한 대중운동을 만드는 방향”(184쪽)을 의미한다.
사회단체 활동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비가 생기기 마련이다. 활동을 계속할지 말지 또는 활동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다. 나에게는 그런 고비가 세 번 있었다. 첫 고비는 ‘일사랑노동청년회’에서 일할 때다. 그때는 그냥 운동이 옳은 듯해서 활동을 시작 했고, 그러다 보니 힘들 때는 조직적으로 풀기 보다는 지리산 가는 것으로 해결 했다. 지리산 종주를 하다보면 이 세상에 이보다 힘든 일은 없다고 생각되었고, 그렇게 옴팡지게 고생하 고 오면 그간의 어려움은 씻은 듯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민주택시연맹(위원장 강승규)도 20일 '조선일보 구독거부 실천단'을 발족하고 '거리의 달리는 홍보차량'인 택시 1만대에 안티조선 스티커를 붙였다. 연맹은 또한 택시 안에 조선일보 구독중단 통보서 양식을 비치해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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