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 길에서

49회 황윤감독의

49회 황윤감독의

생명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보는 황윤감독님의 작품들이 드디어 극장 개봉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날개달린 상영관에서는 <어느 날 그 길에서>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 김 : 독립다큐멘터리가 극장에서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황윤감독의 두 작품이 독립영화의 지평을 넓히기를 바랍니다. 안 : 예. 영화 개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어느 날 그 길에서>와 <작별>의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 : 오늘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인데요. 따뜻한 봄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 : 저희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다시보실 수 있는데요. 시민방송 RTV 홈페이지로 오시거나 민중언론 참세상에 마련된 저희 프로그램 페이지로 오시면 지난 방송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소혜 : 그러면 저희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김, 안 : 안녕히계세요. <어느 날 그 길에서>, <작별>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oneday2008

영화 속 개발이야기

영화 속 개발이야기

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벌써 2008년도 한 달이 지나갔는데요. 다들 새해를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해맞이는 여느 때보다 훨씬 걱정스러운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안 : 예. 곧 새 정부가 출범할 것인데요. 인수위에서 내놓은 여러 정책들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죠. 특히 새 정부는 경부대운하와 같은, 많은 시간과 고민 속에서 추진되어야 할 대규모 개발을 너무 쉽게 이야기하고 있죠. 김 : 새 정부는 개발과 발전의 논리로 각개의 반론을 잠재우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한 개발의 환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사실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지 않나요? 오늘은 무분별한 개발 속에 파괴되는 환경에 대한 영화들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 환경문제는 비단 환경운동가들이나 직접적으로 환경파괴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우리 모두가 우리를 둘러싼 환경 속에서 살고 있고, 그런 면에서 어쩌면 지금 우리는 환경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 그렇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