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노동자의, 여성의, 시민의 이름으로 이랜드 전 매장 점거·봉쇄투쟁을!
이 투쟁의 성공여부는 단지 뉴코아·이랜드 노동조합이 점거 농성을 얼마나 더 강고하게 버틸 수 있는가/혹은 새로운 점거 농성지를 형성할 수 있는가 여부에만 달려 있지 않다. 이 투쟁이 지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가, 그 과정에서 노동조합 정당 사회단체 회원들, 나아가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인가 여부에 달려 있다. 그 과정에서 신자유주의가 아닌 또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대중들이 스스로 찾을 수 있는가 여부에 달려있다. 우리 모두 뉴코아·이랜드 노동자의 이름으로, 노동자의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으로, 시민의 이름으로, 노동자의 권리를, 여성의 권리를, 다름 아닌 시민의 진정한 권리를 선언하고 쟁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