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해방] 여성해방(운동)은 완전히 실패 – Emma Goldman
*** 더 큰 여성해방, 본성을 해방하라 *** 엠마 골드만 Emma Goldman (혁명가, 여성해방운동가) 먼저 나는 내가 주장하려는 바를 말하고 싶다. 모든 정치·경제 이론, 계급과 인종 간 차이, 여성의 권리와 남성의 권리 간 인위적 경계가 없는, 오히려 이런 차이들이 서로 만나고 또 하나의 완전한 개체 속에서 사라져버리는 지점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남녀 간, 개인 간 평화와 조화가 이루어지기 위해 반드시 인간끼리의 피상적 균등화가 필요한 건 아니다. 남녀 간, 개인 간 평화와 조화가 이루어지기 위해 개인 간 특성을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현재 우리가 고찰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는 어떻게 자기 자신이 되면서 타인과 화합할 수 있느냐, 어떻게 다른 인간들과 심오한 교류를 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느냐다. 이는 대중과 개인, 진정한 민주주의와 진정한 개인주의,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아무 적대감이나 반대 감정 없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서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는 것이다. 마담 스타엘이 자주 인용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라는 말은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