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의 가치는 노조의 페달을 멈추지 않게 하는 힘이다. 그러나 연대는 그냥 주어지지도 자라지도 않는다. 인권교육이 작은 거름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외골수 이미지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모두 있는 것 같다. 당의 간부들과 열성적인 당원들도 당의 활동에는 헌신적으로 참여했지만, 스스로의 실력을 키우고 주변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에는 미숙한 점이 많았다.
어쩌면 \'생선을 뒤집지 않았던\' 내 모친의 마음을 떠올리는 것이 \'이 땅 위에서 하는 행동, 그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은 연대를 위해서이다\'라는 그의 말을 쉽게 이해하게 만들지도 모르겠다. 작고 일상화된 습관과 같은 그 \'연대\'의 마음을 기억하는 것, 이것이 \'연대\'에 대한 자문에 따뜻한 해답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직접 금융피해자 당사자들이 나선 것 그 자체가 오늘 행사의 가장 큰 의미\"라고 강조하며 \"계속해서 숨죽이고 내탓만 하고 있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반드시 살아서 빈곤, 금융채무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호소했다.
지난 9월 17일 평가회의에서 사회운동포럼 사무국은 공식 해산했고, 이날 원탁회의에서는 2007 사회운동포럼에 대한 종합 평가와 각 기획단을 중심으로 한 이후 후속 활동을 공유했다.
인권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그 고통을 대면하여 끌어안고자 하는 노력이 없다면, 앞으로 국가인권위는 ‘인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장소’로서가 아니라 다른 정부부처나 국가기구와 마찬가지로 ‘직적접인 투쟁의 대상’으로서 점거농성의 장소로 더욱 널리 애용될지도 모를 일이다.
민주노총이 추석 대목에 맞춰 전국 이랜드 계열 매장에 대한 집중 봉쇄투쟁을 벌일 예정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도 기자회견을 여는 등 이랜드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지원을 점점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부터 3박 4일 동안 열린 사회운동포럼의 풍경을 짧게 영상에 담았다.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노력할 때, 운동의 성찰, 연대할 고리를 찾아내고 우리 사회가 좀 더 인간의 보편적인 존엄을 지킬 사회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신애가 원했던 80년 광주에 대한 기억은 ‘국가’의 그늘을 넘어선 민중들의 저항과 연대를 현재에도 온전히 숨 쉬게 하는 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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