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터 Navigators (2001, 영국, 92분, 켄 로치)
<이 영화는 현재 노동자뉴스제작단 에서 배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4일 12시 30분에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비정규직 영화제 ‘어깨걸고’의 상영작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직 영화제 ‘어깨걸고’ 2003년 9월 14일 본 조직 출범 1년을 맞이하는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는,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려내고 비정규직투쟁을 지원연대하기 위하여 조직된 단체입니다. 1주년을 맞이하여 ‘비정규 영화제’로 비정규노동자들의 힘겨운 투쟁의 의미를 동지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의 역사와 의미있는 투쟁의 현장을 담은 영화를 보고, 비정규직 투쟁의 전망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와 노동자뉴스제작단이 함께 준비합니다.(이 글은 철폐연대에서 직접 작성해 보내온 홍보문입니다.)좀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영화제홍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스크린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철로 위 노동 현장의 낯선 풍경이 펼쳐진다. <네비게이터>는 영국에서 철도 민영화가 이루어졌던 시기인 1995년으로 돌아가, ‘재난이 되어 버린 지 이미 오래’라는 현재 진행형의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 철도의 쓸쓸히 묻혀진 과거를 상기시킨다. 영국의 철도청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던 한 분소의 노동자들은 여느 때처럼 웃고 떠들며 소란스러운 아침을 맞는다. 그런데 출근길에 그들은 졸지에 철도청 소속이 아니라 민영 기업의
노동
참세상 편집국
2003.10.02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