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날개를달다

46회

46회

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벌써 2월도 끝나가는데요. 봄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될텐데, 이사를 앞두고 계시는 분들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집값에 걱정이 많으실듯 합니다. 안 : 그렇죠. 새로 들어서는 정부마다 부동산 안정화를 강조하지만, 별 효과는 없어보이죠? 부동산이 재태크의 핵심이 되면서, 재개발과 부동산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영화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 : 그렇죠. 최근 들어 집을 둘러싼 분쟁이나 부동산 투기 같은 소재가 코메디 영화부터 액션영화까지 심심찮게 나오는데요. 오늘은 영화 속 집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 김: 영화가 현실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영화 속 부동산을 둘러싼 온갖 사건사고들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네요. 소수의 사람들이 투기를 위해 많은 부동산을 가지는 반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시장에서 소외되어 있는데요. 월세나 전셋집도 얻지 못해 거리에서 지내는 노숙인들에게는 이런 상황이 더욱 심각하죠.

\’800차 수요집회 기념 기획전\’,\’반차별 영화 상영회\’ 소개

\’800차 수요집회 기념 기획전\’,\’반차별 영화 상영회\’ 소개

\”본 상영회는 인디스페이스 회원과 반차별 공동행동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상영회입니다\” 김 : 이제 날개달린 상영관으로 들어가 볼텐데요. 오늘은 2월에 열리는 특별한 상영회 두 개의 소식을 담아봤습니다. 안 : 그렇죠.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두 상영회로 여러분을 만난다고 하는데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수요시위 800차를 기념하는 기획전과 정부가 내놓은 누더기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반차별 공동행동의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김 : 800주 동안 일본정부의 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해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반차별 공동행동. 이들과 함께 하는 상영회에서 어떤 영화들이 소개될 지 궁금한데요. 그러면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김 : 2월, 여러 행사도 많지만, 의미 있는 상영회에서 영화도 보고, 활동가들과 이야기도 나눈다면 참 좋을 것 같죠? 이 두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여러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 : 예. 자세한 상영에 대한 정보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 :오늘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인데요. 이제 곧 설인데요. 다들 행복한 설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 : 저희 프로그램은

44회 날개달린 상영관 \”필승 연영석\”

44회 날개달린 상영관 \”필승 연영석\”

-김 : 오랫동안 투쟁현장에서 카메라로 그들을 지지해온 태준식 감독과, 현장에서 노래로 함께 했던 연영석씨. 두 사람의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안 : 예. <필승, 연영석>은 앞으로 여러 영화제를 통해서 여러분과 만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음악과 영화, 그리고 현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김 :오늘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인데요. 2008년의 첫 달,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안 : 저희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다시보실 수 있는데요. 시민방송 RTV 홈페이지로 오시거나 민중언론 참세상에 마련된 저희 프로그램 페이지로 오시면 지난 방송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소혜 : 그러면 저희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김, 안 : 안녕히계세요.

44회 카메라를 든 사람들 \”필승 태준식\”

44회 카메라를 든 사람들 \”필승 태준식\”

김 : 얼마 전, 음악과 세상을 문제를 다룬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한 편이 새로 나왔죠? 바로 태준식 감독의 <필승, 연영석>인데요. 오늘 날개달린 상영관에서 이 작품을 준비했는데. 그에 앞서 카메라를 든 사람들에서 감독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죠? 안 : 예. 영화와 음악, 그리고 다큐멘터리와 현실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감독님으로부터 들어봤는데요. 오랫동안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 온 감독의 이야기 속에서 영화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먼저 카메라를 든 사람들을 보시고, 이어서 날개달린 상영관에서 <필승, 연영석>을 만나보시겠습니다.

44회 영화와 현실, 그리고 음악

44회 영화와 현실, 그리고 음악

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오늘은 영화 속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장르는 다르다 해도 다들 좋아하는 음악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라디오에서 TV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수 많은 음악들이 있지만, 우리가 오늘 영화 속에서 만나볼 음악은 조금 다른 음악일지도 모르겠네요. 안 : 그렇습니다. 오늘은 현실의 문제를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고립된 예술로서가 아니라, 세상과 대화하는 방식으로서 음악을 기록한 영화들을 준비했죠. 김 : 과연 그들의 음악은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건네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세상을 노래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만나보시겠습니다. -김: 영상을 보니, 현실의 문제에 대해서 전하는 여러 음악들이 만들어내는 울림이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 그렇습니다. 물론 예술로서의 자율성이 중요하지만, 현실 문제를 발언하는 창구로서 사용되는 그들의 음악도 큰 영향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