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날개를 달다

41회 카메라를 든 사람들

41회 카메라를 든 사람들

김:그러면 이제 카메라를 든 사람들을 만나봐야할텐데요. 이번주에는 누구를 만나셨나요? 안: 예. 지난 주 독립장편 영화 한 편이 개봉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은하해방전선>입니다. 오랫동안 많은 단편영화들에서 자기만의 영화화법을 선보여 왔던 윤성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데요. 개봉에 맞춰 윤성호 감독을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 : 예. 부산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많은 주목을 받아온 영화죠? 저도 영화를 봤는데요.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고 독립 영화 영역에서 장편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매우 의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개봉을 통해서 보다 많은 관객과 소통했으면 하구요. 안 : 예. 이제 막 돛을 올린 <은하해방전선>의 순항을 기대합니다. 그러면 윤성호감독이 들려주는 <은하해방전선>에 대한 이야기들,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김 : <은하해방전선>은 현재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 상상마당 등의 개봉관에서 상영중인데요. 인디스페이스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의 전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41회 영화를 통해 살펴 본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

41회 영화를 통해 살펴 본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

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본격적으로 대통령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요즘 거리가 어수선해졌는데요. 저마다 거창한 공략들을 내세우지만, 얼마나 현실화될지는 지켜봐야겠죠? 그 가운데 지난 10월 31일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차별금지법안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안 : 그렇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애초 차별금지대상에서 권고한 20개의 차별금지 항목 중 <학력, 성적지향,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병력, 출신국가, 언어, 범죄및 보호처분의 전력> 등 7개 항목을 삭제함으로써 본래 차별금지법안의 취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죠. 김 : 법안을 둘러싼 여러 단체의 입김이 작용했으리라고 보는데, 결국 그 7개 항목에 대한 차별이 없다고 결론내린 것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이에 대해 계속적인 문제제기들이 있는데요. 오늘 영화 날개를 달다는 이 중,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의 모습을 영화 속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안 : 차별금지법안은 그들이 차별받지 않는다고 했지만, 과연 그럴까요? 영화가 현실과 꼭 같을 수는 없겠지만, 현실의 문제를 감독이 해석하여 재현한다는 점에서 영화 속의 차별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입니다. 김 : 그리고 영화를 통해 나타나는 문제의식이 현실의 문제를 바꿔나가는 첫

31회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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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사실 한국에서 단편 다큐멘터리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김경만 감독의 영화들을 보니, 짧은 런닝 타임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방법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안 : 그렇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김경만 감독의 DVD,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은 한국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와 독립영화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김 : 오늘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요즘 날씨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 : 저희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다시보실 수 있는데요. 시민방송 RTV 홈페이지로 오시거나 민중언론 참세상에 마련된 저희 프로그램 페이지로 오시면 지난 방송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소혜 : 그러면 저희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김, 안 :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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