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바라본 오끼나와는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바단지 하늘인지 구분조차 안되는 온통 푸른빛의 풍경과 간간히 한 톤 낮은 빛깔의 띠를 두른 산호섬들... 이곳이 온갖 미군들의 비행장과 기지로 오염된 나라라는 사실이 정말 믿어지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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