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를 232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미 대통령에 당선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경제위기는, 역으로 버락 오바마 당선인을 가혹한 시험대에 올릴 예정이다.
정부는 5일 오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 “한미FTA의 조기발효를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미국이 재협상을 요구해도 재협상은 없다”고 단언했다.
4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 미국의 언론들은 오바마가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훌쩍 넘었다며 당선을 기정사실화했다.
오바마 진영도 계속해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유권자들을 독려했다. 오바마 진영은 선거캠프에 30여명의 노동조합 활동가들을 모아 문제는 \"누가 더 많이 얻을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와 조 바이든이 우리 모두를 약속의 땅으로 데리고 갈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출혈을 멈출 수 있는 지혈대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업과 전쟁을 옹호하는 민주당 일부로 부터의 지지를 끌어내려고 하는 우익적 요소들이 작용할 것이다. 이때 이 그룹들이 오바마에게 얼마나 많은 힘을 가할 수 있는 가는 진보진영의 의지와 싸움을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자국의 자동차 산업에 피해를 주는 한미FTA협상에 대한 정면 비난은, 한국 정부가 신뢰문제를 거론하며 재협상 불가를 고수하고 있는 정부의 태도와 대조된다.
\"사람들이 버락 오바마 같은 사람이 변화를 약속하고, 그리고 나서 첫 행동이 월 스트리트의 경제팀을 기용하는 것을 보게되면, 그게 바로 대중들 속에 박탈과 냉소를 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금 당장 오바마는 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국심을 입증하기 위해 옷깃에 성조기 배지를 달고 다녀야 하고, 이란을 몰아세우면서 이스라엘에 충성을 다짐해야 할 것...
공화당 맥케인 후보 등은 버락 오바마 후보가 복잡한 중동문제를 풀어갈 경험이 없다고 하는 점을 부각시키며 공격해왔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