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현장노동자] 울산과학대 투쟁! 비정규직법을 폐기하는 실천적 투쟁의 계기로

[현장노동자] 울산과학대 투쟁! 비정규직법을 폐기하는 실천적 투쟁의 계기로

지난 2월 23일 울산과학대 동구캠퍼스(이하 ‘울산과학대’)는 학교의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용역업체인 (주)한영과 계약해지를 하였다.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았다는 것도, 환경미화 여성 노동자들이 개교 이래 지금까지 7년에서 4년간 계속해서 근무해왔다는 것도, 단칼에 무시할 만한 충분한 이유를 학교당국은 가지고 있었다. (주)한영 소속으로 환경미화를 담당했던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울산지역연대노조)에 가입하고 지부를 만든 것을 학교당국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노동탄압의 대명사가 된 울산과학대 법정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받으며 온갖 혹사를 당해왔던 사실, 3.8여성의 날을 앞두고 비인간적인 폭력에 의해 끌려나왔다는 사실, 성폭력을 비롯한 갖은 폭력 만행의 주범이 다름 아닌 ‘노동조합’이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교직원들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뿐 아니라, 희극에 가까운 ‘총학생회’의 관제 대모에 이르기까지, 2월 23일 본관 탈의장에서 시작된 농성투쟁과 그 이후 만 두 달 가량 적나라하게 밝혀진 무자비하고 몰상식한 폭력탄압으로 인해 이미 울산과학대는 이 땅 노동탄압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기업체로 전락한 학교 – 이윤추구를 위한 노동유연화의 온상 우리나라에 소위 ‘진리의 상아탑’이라고 일컬어지는 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업에 맞춤 일꾼을 배출하는 훈련소”로 스스로가 선언하기 훨씬 이전부터 이미 대학은

울산과학대 사태, 본격 교섭 시작

울산과학대 사태, 본격 교섭 시작

울산과학대 청소용역 여성노동자들의 복직문제와 관련해 지난 18일 3자 상견례에 이어, 24일 본격적인 교섭이 시작됐다.

언니들의 서울 상경투쟁

언니들의 서울 상경투쟁

울산공무원노조 차를 타고 아침 8시 동구에서 출발하여 서울 국회에 도착하니 오후3시였다. 가는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조합 해고자 동지들을 만났고, 이 동지들 또한 내일 있을 축구협회 앞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로 간다고 했다.

미화원도 사람이다!

미화원도 사람이다!

2007. 4. 18 울산과학대 청소용역노동자 계약해지 규탄 기자회견

“울산국립대 특별법은 시민을 들러리 세운 것”

“울산국립대 특별법은 시민을 들러리 세운 것”

민주노총 울산본부 등 울산지역 노동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국립대학법인 울산 과학기술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울산국립대 특별법)은 울산시민을 기만한 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어쩜 이리 똑 같을까요”

“어쩜 이리 똑 같을까요”

광주시청 청소용역노동자들과 울산과학대의 청소용역노동자들이 서로에게 글을 보내며 연대의 마음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편지] 울산과학대 총학생회 학생들에게

[편지] 울산과학대 총학생회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말 한마디로 인해 몇 년씩이나 뒤치닥꺼리를 대신 해오신 청소용역 ‘아주머니’들이 어떤 마음이 되실지에 대해 갈등하였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4~50대 여성노동자에 대한 ‘승리’가 ‘영광’인가?

4~50대 여성노동자에 대한 ‘승리’가 ‘영광’인가?

정몽준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정 의원님께서 이사장으로 계시는 울산과학대학에서 3월 7일 일어난 일련의 사태들을 지켜보면서 저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민교협 “울산과학대 ‘지성의 무덤’으로 만들고 있어”

민교협 “울산과학대 ‘지성의 무덤’으로 만들고 있어”

용역업체의 계약해지로 해고된 울산과학대 청소용역노동자들에 대한 대학당국의 충격적인 탄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는 14일 호소문에 가까운 성명을 발표했다.

“정몽준 의원은 피맺힌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정몽준 의원은 피맺힌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울산본부는 1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과학대에서 벌어진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폭력과 인권유린 만행은 우리 사회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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