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거

[울산노동자신문] 울산광역시장 선거, 무엇보다 울산의 36만 노동자를 묶어세우는 투쟁의 장이어야

[울산노동자신문] 울산광역시장 선거, 무엇보다 울산의 36만 노동자를 묶어세우는 투쟁의 장이어야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6월 지방선거에 내보낼 후보들을 6만 5천 조합원의 총투표로 선출하기로 방침을 잡아가고 있다. 여기에 민주노동당 울산시지부도 민주노총 울산본부의 방침을 수용한다는 기본 방향을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애초 다음달에 치를 예정이었던 당내 예비선거 일정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합원의 총투표로 선출할 후보의 범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견차이가 있으나, 어쨌든 지방선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울산광역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로 선출하자는 것에 의견이 집약되는 듯하다. 노동계를 대표하는 울산광역시장 후보를 선출해 내는 방법에 대해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후보를 선출해 내는 방법’의 문제보다 더욱 중요한 문제가 있다. 노동자들은 지방선거, 특히 울산광역시장 선거를 어떤 관점에서 맞이하고 대응해야 할 것인가 하는 ‘선거에 임하는 기본 관점’에 대한 것이다. 울산광역시장 선거는 무엇보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반대와 노동자의 권리 쟁취라는 기치를 핵심쟁점으로 내걸어 울산의 36만 노동자를 묶어세우는 투쟁의 장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이러한 관점을 명확히 할 때에만, 시장 선거 참여가 노동운동 발전과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실질적인 의미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것은

[노동과세계] 울산본부장 선거 이영현-박준석 13-16일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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