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패러다임은 여전히 신체가 교역되던 때에 머물고 있다. 미국이 보이고 있는 작태는 100여 년 전 지구본에 줄을 긋기만 하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 수 있었던 시절의 논리와 똑같다.
한편으로는 스크린쿼터 축소가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월드컵에 대한 자본권력 및 국가권력의 독점 문제가 있어서 따로따로 국밥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동질적인 형태일 뿐이다
"광장은 광고판이 난무하는 몇몇 언론과 자본의 장사놀음의 공간이 되어선 안 된다"며 "광장은 교육적인 공간이자, 시민들이 자기 몸이 생긴 대로 열정을 뿜어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자본과 언론매체의 진흙탕싸움에 붉은악마와 윤도현도 뛰어들어 거리응원을 열심히 더럽히고 있는 꼴은 참으로 가관인데, 서울시는 시청 앞 광장의 공공성과 역사성을 무시하고 이 공간을 기업들에게 내주어 돈 놀음 공간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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